북악산에서 구조된 마마와 8남매 중 첫번째로 입양 간 뽀오!!
이름이 바뀌었어요!! 선달이로...
같이 지내던 형제들과 놀다가 몸에 이곳저곳에 물려 따로 보호가 필요했던 아이였습니다.
다행히 마음씨 좋은 입양자를 만나 상처 때문에 소독약 울긋불긋한 모습을 사라지고 새하얀 털을 가진 예쁜 선달이로 변신을 했답니다.
지금은 넓은 마당에서 마음껏 뛰어 놀며 잘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사진설명 : 이번주 화요일에 중성화 수술하고 바로 찍은 모습이에요!!
윤정임 2012-03-02 13:58 | 삭제
움...때깔이 "전~ 주인님이 있어요~!" 네요 ㅎ 선달아~ 여리가 갈때까지 언능 나아야 해~ 차돌이도 괴롭히지 말공~
이경숙 2012-03-02 17:12 | 삭제
야~~~ 예쁜 뽀오가 멋쟁이 선달이로 거듭났구나~~ 정말 엄첨 멋져졌어~~
선달아 여리 가면 같이 잘 지내~~ㅎ~
김현교 2012-03-05 18:19 | 삭제
같이 구조된 형제들이 선달이 반만 닮았으면 좋겠어요!!
박성희 2012-03-06 18:24 | 삭제
애기때 모습은 간데 없고 어느새 듬직한 백구가 되었네요ㅎㅎ 선달아 여리랑 한 식구가 되면 싸우지 말고 잘 지내야 한다~~~
김장영 2012-03-08 20:06 | 삭제
입양후기와 사진을 직접 올려야 하는데 모든게 서툴고 잘 몰라서..앞으로 핸드폰으로 사진 찍어 보낼게요. 여리까지 오면 좀 더 자주 소식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