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또리엄마 입니다. 또리(아키)는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기관지협착증은 완치가 되지는 않지만 요즈음에는 약을 먹이지 않는데도 커억~커억~는 거의 내지 않아요. 먹을꺼 달라고 조를때 말고는요.. 그전에는 그저 관심 끌려고 그랬던게 아닌가 의심스럽기까지 합니다.^^ ㅋㅋ
암튼 지금은 많이 건강하고 활동적이고 언니강아지 눈치보는것 외에는 또리 세상이네요. 저희아버지는 괴물이라고 합니다. 이름 괴물로 바꿀까도 고민중.. 아무튼 저희에게 많은 기쁨을 줘서 너무 좋아요.
그래서 그런데 임보라는건 어떻게 하는건가요? 지금 현재 두마리의 강아지를 키우면서 너무 행복하긴 하지만 한마리를 더 키우고는 싶은데 약간 부담스러워서요.
그래서 혹시 사랑이 필요한 강아지를 잠시나마 보살펴주며 사람을 믿고 따를수 있게 도움을 주고 싶은데 그건것도 가능한가요?.. 세마리까지 키워보지 않아서 재미있을거고 같고 겁도 나고해서요. 잠시라도 맡아 키워보면 어떨가 해서요.
혹시 가능여부나 도움주실만한 얘기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깽이마리 2012-01-30 22:08 | 삭제
저희집 임보견 설이는... 관심받고 싶고, 먹고 싶은 게 있으면 켁켁 거려요. ^^;;;
임시보호는 사무실 입양담당 간사님과 협의하시면 될거에요. 입양과 과정은 거의 같아요. 책임감과 믿음이 필요한 부분이니깐요.
예~강아지 2012-05-23 21:47 | 삭제
너무너무너무 귀여워요 깜찍 해 요 너무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