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요크셔 테리어를 키워보았는데요..지금은 같이없지만..ㅠㅠ
어머니 건강땜에 안에서 키우다 풀어놓고 키웠는데 어느날 갑자기 없어졌어요.ㅠㅠ
지금도 모두 그리워하고있지만..ㅠㅠ
지금은 저혼자 나와서 살고있거든요..원룸이고 제가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아가혼자있을시간이 많은게 불쌍해서 섣불리 용기를 내지못하고있어요.그런데 정말 같이있고싶거든요..우리 요크셔 생각도 많이나고.
워낙 아가들을 좋아하는데..어떻게 해야 현명할지요...
방법이 있을까요?
정선주 2011-12-30 19:51 | 삭제
꼭 입양이 아니시더라도 봉사활동을 하시다보면 정말 이쁜 아이 정이가고 눈에 밟히는 아이가 생기실꺼예요 그럼 그때 임시보호 신청을 해보세요 그럼 그아이의 성격도 웬만큼 알수있어 심적 부담도 덜할꺼고 많은 정보도 아실수 있을꺼예요..저도 얼마전 부터 봉사하는데...전 주디가 넘 이쁘더라고요..^^ 우리주디~~~~
덥썩 입양보다는 작은 봉사로 가까워져보세요 ^^
박희완 2011-12-30 21:06 | 삭제
정말 위에 선주님말씀에 공감합니다.봉사로 시작해보셔도 좋을것같아요.전 며칠전에 만난아이들이 다 너무보고싶은데 그중에서 계속 안안아달래서 안고있었던 카이가 제일 보고싶네요.이놈~그렇게 온몸을던져 대쉬하더니 나를 유혹했구나.역시 스킨쉽의 힘이 대단한것같습니다.^^
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