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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소 ~~
(글이 날라가서... 다시 쓰는중... ㅠㅜ 꼭 글쓰기 누르기 전에 복사해 두세요 ~)
스크롤을 내리시면서 모~~두가 엄마미소를 지으셨다고...
믿어도 될까욤? ^^;;
요즘 바둑이랑 뽈똑이랑 완전 많이 친해져서
예전에 왠지모를 어색함이 하나도 없어졌답니다 ㅎ
그리고 둘이 장난을... 참... 많이... 치면서... 지냅니다... ( 참 많이 )
특이 악동(장난꾸러기) 두목 뽈똑이 덕.분.에
바둑이가 한시라도 바람 잘 날이 없답니다 ㅋㅋ
눈만 마주치면 서로들 장난치려고 댈겨드니 ㅎㅎ
그래도 바둑이는 장난쳐도 많이 받아주기도 하고
귀찮으면 씹기도 하고 ㅎ 그리고 정말 화나면 뒤쫓아가는데
한번도 뽈똑이가 잡힌적이 없는 슬픈 이야기...
위 사진은 보다시피 바둑이랑 같이 뽈똑이가 딥슬립을 해가는 과정입니다 ^^
아침에 엄마가 일어나시면 매일 같이 자고 있다고 하시는데
막상 저는 오늘이 첨이네요 ㅎ
제가 일어날 때면 바둑이랑 뽈똑이랑 제 방문 앞아서 기다리고 있거든요 ㅎ
사진... 아무리봐도 넘 귀여운듯 ?!?!
근데 집이 좀 좁은 듯 해서 내년에 꼭 달리기 일등하렵니다
그래도 되겠죵 ( 부끄부끄 )
그럼 엄청난 희망을 품고 이만 바둑이와 뽈똑이는 물러나옵니다
모두 건강하소 ~~
참 !! 그리고 뽈똑이 눈 많이 나앗어요 ~~
걱정 해주시고 얼른 나으라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함돠 **
해피워니 2011-10-12 16:25 | 삭제
정말 엄마미소가 절로 나오는 사진이군요^^ 개랑 고양이가 사이가 이렇게 좋으니 놀라우면서도 정말로 사랑스럽네요. 내년 입양동물의 날 행사에는 바둑이를 위해서도 큰집을 준비해 두어야 겠습니다. 바둑아! 당근 일등할거지???ㅋㅋ
깽이마리 2011-10-12 16:47 | 삭제
ㅋㅋ... 진짜 우울한 기분을 날려주는 사진이에요~
pearl 2011-10-12 17:59 | 삭제
후와아~~ 어쩜 저렇게 동화처럼 이쁘져???? 뿔똑이 바둑이 사이가 너무 좋아보여요.. 아잉~ 질투가 나네?ㅎㅎㅎㅎ
다래뿌구언니 2011-10-12 18:18 | 삭제
집이 좁기는 하지만 바둑이랑 뽁똑이 보면
너무 그것도 마니 행복해 보여요
곽은혜 2011-10-13 13:30 | 삭제
정말 신기하네요. ㅎㅎ 고양이랑 개가 저렇게 같이 자다니.. 뿌듯하시겠어요
윤정임 2011-10-14 12:10 | 삭제
하하 ~ 바둑이&뽈똑이를 위해 꼭!! 큰 방석을 후원받겠어염 ^^
이경숙 2011-10-15 10:42 | 삭제
바둑소녀 왕팬이라... 이 후기 보자마자 댓글을 썼는데... 그 날은 자꾸 등록에 에러가 나서 ...지금 세 번째 적는 댓글이에요...ㅎ~...착한 바둑소녀...뽈똑이랑 마구마구 행복하여랏!!! ㅋ~
서지희 2011-10-15 03:26 | 삭제
오랜만에 와 보니 이런 흐뭇한 얘기가~~ 바둑이 품이 얼마나 넉넉한지 다 보이네요. 바둑이도 뽈똑이도 이런 절친이 있어서 얼마나 행복하겠어요? 엄마가 만들어주신 좋은 인연 덕분에 점점 더 건강해지겠어요. 털범벅 방석이 좁아서 터질 것 같아도 아주 포근해보여요.
김재연 2011-11-03 13:46 | 삭제
둘이 잠자는 거 봐...으메야..넘 사랑스럽습니다.
종불문하고 서로간 친구가 되어주는..바둑이 성격이 참으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