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갑순이와아이들^^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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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갑순이와아이들^^

  • 최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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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6.16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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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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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최현주 2011-06-16 11:05 | 삭제

토토는 10개월 아이예요. 근데 애가 크질 않아요ㅜㅜ
발정도 계속오고 중성화 수술도 해야 하는데 몸무게가 안되서
병원가면 살찌워서 오라고 퇴짜를 맞네요 ㅜㅜ
엄청 잘 먹는데 왜 이렇게 안크냐고 수의사 선생님께 물었더니 그냥 키가
작은 사람이랑 같은 거래요^^
아직도 밖에 나가면 아가 고양이인줄 알아요^^


김레베카 2011-11-06 22:35 | 삭제

아ㅡ 우리 태양이, 담비 두 아이들의 위대한 진짜 어머니 갑순씨!.. 언제 한번 우리 애들한테 꼭! 왕림해주시라능^^..


푸카이모 2011-06-21 16:07 | 삭제

기로로 완전 굴욕인데요 ㅋㅋㅋㅋㅋ
활발하고 넘 이쁜 애들이네요~~


서지희 2011-06-18 19:16 | 삭제

ㅎㅎㅎ 어하둥둥~~ 혼낼 일 하고 작렬하는 애교로 뭉개버리는 갑순이 처신의 달인, 아니 달견이군요. 정말 예뻐요. 하긴 담비, 태양이 엄마인데 안 예쁠 수가 없죠. 태양이 담비도 곧 겁 집어던지고 씩씩하게 산책하겠죠? 엄마가 달라진 것처럼 아가들도 그리 될 거여요.


최현주 2011-06-17 01:09 | 삭제

다들 갑순이 필살애교를 아시는구나..^^ 입양와 몇일간은
너무너무 경계가 심해 정말 이런날이 올 수 있을까 했는데^^
이젠 잘못해서 자기가 혼나는 거 같으면 도망가는게 아니고
뛰어와서 폭 안겨버리는데--;;
고걸 혼낼수가 없어서 오냐오냐 어하둥둥입니다.


김한솔 2011-06-16 18:31 | 삭제

갑순이 너무 반가운데요!
와우..인형들이 갑순이 덕에 일찍 생(?)마감했네요...
낯선사람만보면 경계하기 바빴던 갑순이가 요렇게 애교쟁이였다니~
내숭쟁이갑순이~ㅎㅎ 표정이 너무 편해보여서 저도모르게 웃음이 ㅎㅎ


순돌 2011-06-16 14:47 | 삭제

우리 갑순이 이제 예전의 아픔은 다 잊은듯 예뿐옷도 입고 좋은 침대에서 행복하게 맘껏 누리며 사랑받고 살고있군나 등 돌리고 자는 모습 넘 이뻐 여우도 이쁘고


다래뿌꾸언니 2011-06-16 09:47 | 삭제

토토가 다 자란 야옹인줄 알았는데 청소년??? ㅎㅎㅎ


다래뿌구언니 2011-06-16 09:39 | 삭제

갑순씨 넘 반갑슴돠~~~
갑순이 이가 얼마나 튼튼한지 홍홍홍
아줌마가 장난도 심한듯 하네용
여우와 갑순이 사진을 보니 절로 기분이 좋아지네요.
토토와 치치는 부모와 자식 같네요.
어쩜 털색도 똑 같고
치치가 토토 아가라고 해도 믿겠네요.


폴이네 2011-06-16 08:53 | 삭제

갑순이 빗어놓은 털로 베개 하나 만들어도 되겠어요~ㅎㅎ
냥이 두 녀석이 정말 이쁩니다..^^


조영빈 2011-06-16 04:45 | 삭제

보기 좋습니다~앞으로도 행복하게 잘 지내시길 바래요 ^^
입양하셔서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이 참 예쁘고 고맙습니다


윤정임 2011-06-16 11:42 | 삭제

극성애교의 최고봉 갑순양 ~
쫌 만 살살해줘~~~


이경숙 2011-06-16 11:15 | 삭제

갑순이가 저렇게 예쁘게 변했네요...정말 사랑의 힘이 놀랍습니다...최현주님 감사드려요...토토도 참 예쁘네요...ㅎ~


박성희 2011-06-16 22:54 | 삭제

갑순이 털이 긴 모습이 훨 예쁜데 그 모습 한동안 볼 수 없겠구나ㅠㅠ
그리운 갑순아!! 너의 필살애교가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