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대박이로 개명한 요 이뿐이는 누구일까요~???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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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이로 개명한 요 이뿐이는 누구일까요~???

  • 윤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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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6.1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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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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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다 아시겠죠?

바로 늦복 터진 순돌이랍니다 ~^^

순돌이는 이미 주 거주지인 한남동에서도~

그리고 출퇴근하는 삼성동에서도~

사람 잘 따르는 순둥이로 이름을 날리고 있답니다^^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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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다 아시겠죠?

바로 늦복 터진 순돌이랍니다 ~^^

순돌이는 이미 주 거주지인 한남동에서도~

그리고 출퇴근하는 삼성동에서도~

사람 잘 따르는 순둥이로 이름을 날리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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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김미령 2011-06-16 11:47 | 삭제

와..너무 귀여워요. 평화롭게 잠든 모습이 제일 이뻐보이네요. 좋은가족 만났으니 앞으로 행복할 일만 남았네요^^


뚱여사 2011-06-23 17:38 | 삭제

컹~~진짜 평화로워보여요. 완전 사슴같은데요. ㅋㅋ


푸카이모 2011-06-21 16:05 | 삭제

다른데서 얘에 대한 사연글 보고 눈물났는데...
넘넘 잘 지내길 바래요~~~


세라맘 2011-06-20 13:55 | 삭제

와우~ 정말 사랑스럽네요~~~


서지희 2011-06-18 19:09 | 삭제

행당동의 터줏대감 순돌이에게 볕이 들었군요. 나이는 많지만 동안에 건강한 몸에 늦복까지 타고난 순돌씨, 축하해요. 순돌이 부모님은 분명 얼굴도 예쁘실 겨. 마음이 그렇게 이쁜데 그 맘이 겉으로 나타나지요. 순돌씨, 앞으로 아름답게 살 일만 남았네요. 배 시원하게 다리도 들고 마음도 편안하고 아주 행복하게 살겠네요. 으악, 기분 좋다, 찐자 때문에 생긴 상처가 치유되는 느낌까징...


누리맘 2011-06-16 18:33 | 삭제

어머나~ 세상에~ 우리 순돌이가 이렇게 변했어요*^0^* 늦복 대박 터질려구 그리 오래 기다렸구나 기다린 보람 만땅^^ 오래 오래 건강하게 행복하렴 대박아~ 입양자분 남자분이시던 여자분이시던 정말 감사합니다!!!


김한솔 2011-06-16 18:29 | 삭제

헛! 못알아봤아요!
너무나 이뻐진 순돌이ㅎㅎ
정말 몰라지게 예뻐졌는걸요~ 자세도..정말 편해보이는데요
혓바닥 내밀고 자는 모습이 정말이지..귀여워요!!!!!!
저렇게 편해보이는 순돌이 모습.. 왠지 처음인거같은데요?
앞으로는 사랑많이 받으면서! 행복하게 살길
그나저나 정말..순돌이 너무 예뻐졌어요 ㅎㅎ


서여진 2011-06-16 16:12 | 삭제

순돌이~~~ 너무 귀여워진거 아냐??? ㅋㅋ
순돌아~ 이젠 좋은일만 있을거야~
전 기억은 다 잊고 다른 삶을 살듯이 전 기억을 다 잊자~ 우리 귀요미 순돌아~!^^


깽이마리 2011-06-16 15:56 | 삭제

저야 당근 좋죠... 순돌이도 보고, 입양자분께 감사인사도 드리고 싶고요... 순돌이 차에 적응된 럭셔리 모습을 보여주겠군요.
원래 이번 여름에 5년만에 장기여행가는 거였는데.. 인턴상담으로 이주 정도 바쁘고 나머지 프리하게 될 것 같아요. 친구에게 집안에 안 좋은 일이 생겨서 아무래도 이번엔 좌초시켜야할 듯 해서요. 애들도 늘어서 바쁘신데, 여름에 틈틈히 아이스 아메리카노 사들고 놀러갈께요.


다래뿌꾸언니 2011-06-16 15:30 | 삭제

오호~~~
순돌이 입양 갔군요.
회춘하신듯한 얼굴 ㅋㅋㅋ
근디 왜 다리를 들고 잔다냐???
순돌이 복 터졌구나 드뎌~~~


해피워니 2011-06-16 15:07 | 삭제

늙고 기운빠지니 어린애들한테 치이는게 안쓰러웠는데ㅜ.ㅜ 완전 대박乃!!!!!!!


이경숙 2011-06-16 14:43 | 삭제

오마나나...이런 ...기쁜 일이...순돌아...정말...정말...반갑구나...이렇게 좋은 인연 만나려고...여태 사무실 군기반장 노릇했나 보구나...대박이...이름처럼 정말 ..맬맬...대박맞길...순돌이에게 아름다운 품을 내어 주신 입양자님...진심으로 감사드려요...꾸우버어어억~~


윤정임 2011-06-16 12:59 | 삭제

집에서 사무실까지 차로 20~30분 정도인데 이틀 정도는 멀미를 했었데요. 지금은 괜찮아졌다고 하시고 지방 같은데로 출장갈일이 생기면 데리고 갈 거라고 차 타는거 연습중이시래요. 박쌤 말씀도 드렸고 언제라도 놀러오라고 하시니 한번 가요~~!


깽이마리 2011-06-16 12:50 | 삭제

순돌이... 간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제 상황이 녀석 떠나기 전에 얼굴도 결국 못 보고 말았네요.
그런데... 녀석의 평화스러운 모습을 보니깐 마음이 놓이고, 울컥 할 정도에요. 사람 따르고... 혼자면 너무나 예쁜 이 아이... 발바리라고 나이 들었다고... 외모가 특출난 건 아니라서 정말 오랜 기간 사무실에 있으면서 싸움에, 지침에 성격이 점점 까칠해지더니만.
팀장님 감사드려요~ 이리 좋은 곳으로 입양가게된건 다 팀장님 덕인듯 싶어요.
순돌아~ 이제 편안하고 행복하게 지내렴!
근데 녀석 멀미가 심한데, 출퇴근하는데 문제가 없을지 모르겠네요.


예전 간사 강모씨 2011-06-16 13:07 | 삭제

스크롤바를 내리면서 설마설마설마!!!!
에이~ 닮은 애겠지...더 어린 애겠지...
남자인 것 보고선
어어어~ 이거 설마가 사람잡았???
했네요....
순돌아ㅠㅠㅠㅠㅠ
아,,,왜 주책없이 눈물이 나죠...ㅠ.ㅠ

순돌이 입양자분 혹 남자분은 아니시죠? 여자분이면 제가 밥 한 번 살께요!!! 그러니 저도 같이 갑시다!!(남자분이시면 미혼이신 깽이마리님이 사시라능...ㅋㅋ)


박성희 2011-06-16 11:56 | 삭제

그간 늙어 기운도 별로 없는데 사무실에서 군기반장하느라 무척 고단했을텐데 이제사 늦복 터져 완전 행복해 보이는 순돌이 정말 대박났네요ㅎㅎㅎ 편안하고 행복해 보인다 순돌아~~~


테리엄마 2011-07-09 02:25 | 삭제

와아...정말 순돌이 팔자가 쫘악..전생에 나라를 구한 턱을 이제야 보는구나.. 예전 사진은 코끝 벗겨진거마냥 색바랜듯한 콧망울이 애처로워보이더니.지금은 어느 부잣집 이쁜이로 변신해서 집 2채를 소유한 럭셔리 멍멍으로 재탄생하다니..보는 사람 마음이 다 뿌듯해지네요. 아주 순돌이, 온몸으로 사랑받으며 살고 있음이 사진속에서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