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얼마전에 동자련에서 개최한 입양동물회날 야유회를 다녀왔습니다.
날씨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무사히 끝마치게 되서 다행입니다~
제가 어깨수술을 하는 바람에 아이들과 마음껏 뛰어놀지 못해 아쉬웠지만
우리 뽀두가 또다른 세상을 보고 왔네요..^^
집에 도착해서 피곤했는지 이불속에서 자고 있는 아이들을 찍었는데
카메라 소리에 눈을 말똥 뜨고 쳐다보는 모습이 천사같지 않나요..?^^
지금 딸한테 대필을 시켰는데 팔이 낫는대로 소식 자주 전하겠습니다~~
서여진 2011-05-07 10:22 | 삭제
뽀두 정말 이쁘게 자네요~~~~~~~~~~~
전 참여를 못했지만 다음 번에 꼭 참여할께요~!!!
다래뿌꾸언니 2011-05-07 06:52 | 삭제
아가들 피곤 했구나~~~
뽀두 이쁘다~~~
베를린 엄마 2011-05-18 05:46 | 삭제
정말 눈이 말똥말똥 하네요. 아고, 이뻐 이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