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즐거운 갑순양 ^^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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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갑순양 ^^

  • 최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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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4.2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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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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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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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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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순돌 2011-04-29 17:12 | 삭제

힘들었던 갑순이가 이렇게 행복하고 편하고 친구도 생기고 좋은 주인이 생겨 정말 보는 내내 행복하네요 갑순이 를 거둬 주셔셔 고맙습니다


다래뿌구언니 2011-04-29 17:14 | 삭제

이제 갑순이도 적응 완료 되었나 보네요.
여우랑도 친한것 같고
아이들 너무 이뻐요 ^^


쿠키 2011-04-29 17:18 | 삭제

아~ 행복합니다~ ^^

똥꼬 치료에서 빵~ 터졌어욤~


유키 2011-04-29 17:18 | 삭제

벌써 갑순이가 맘을 열었네요 자는 뒷모습이 아주 편안해 보이네요 입냄새가 나도록 할고 저도 개 입냄새 좋아해요 매일 우리 아기 입에다 코박고 냄새 맡아요 아로마 향수 같이 맘이 편해져요


이경숙 2011-04-29 17:57 | 삭제

저도...행복해집니다...갑순아...정말 ...사랑의 힘이 크긴 크구나!!!


김한솔 2011-04-29 19:45 | 삭제

갑순이정말행복해보여요~ㅎㅎ
낯선사람만보면 경계하느라 바빳던 갑순이가~ 애교쟁이가된거같아요!
너무너무 예뻐요!ㅎㅎ
보는제가다마음이행복하네요 ㅎㅎ


베를린 엄마 2011-04-29 20:30 | 삭제

어머어머어머, 갑순이좀 보게. 어쩜 저렇게 천역덕스럽게 변했대요? 대단한 적응력이에요. 저렇게 까칠했던 갑순양이 그 지독한 학대 속에서 담비 태양이 젖 먹여 키우고 늠름하게 입양가서 저렇게 귀염받고 사네요. 복이 터졌어 터졌어...


미니 2011-04-29 21:53 | 삭제

심성이 독해서 그 어떤 슬픈영활봐도 꿈쩍 안하는데..갑순이 소식에 마음이...ㅠㅠ 감동입니다. 수년간 무좀에 시달리고 있는 동생을 위해서 여우-님의 똥꼬치료좀..어떻게 안될까여? -_-


베를린 엄마 2011-04-30 09:19 | 삭제

이불 위에 똥을 보니 작년의 베를린이 생각납니다. 2월 26일에 와서 3월 초순까지 이불에 방바닥에 매트에 식탁 밑에 똥과 오줌을 질펀하게 싸 놔서 온 가족이 웃었는데 요즘은 밖에서만 누려고 하니 날씨 어려운 날은 집에서 좀 누면 얼마나 좋을까 합니다. 이불 위 갑순이 똥도 귀여워요.


박성희 2011-04-30 17:57 | 삭제

사무실 많은 아이들 중에도 유독 마음이 가던 매력덩어리 갑순이!! 보고싶은 갑순이 잘 지내고 있구나. 갑순이랑 여우랑 가족분들 모두 행복하세요~~~


김레베카 2011-04-30 21:19 | 삭제

세상에나 우리 갑순씨가.. 잘 지내고 있군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영은님. 갑순이 아들 딸 우리 태양이 담비도 너무 잘 있습니다. 언젠가 '가족 상봉'해볼 날을 그리며..


엔젤 2011-05-14 09:53 | 삭제

갑순이 너무 귀여워요 갑순아~ 건강하게 자라야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