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돌보 말썽쟁이 혼내주다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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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보 말썽쟁이 혼내주다

  • 돌보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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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3.2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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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후  돌아오면  돌보가  집을 엉망으로 해놓아요  어떤땐  무거운 쇼파도  마루중앙에  옮겨져있고  장판도 다 찢어놓고   오늘은  빗자루가  박살났네요   혼냈더니  얼른  순돌 형 곁으로 붙어 꼬릴 흔드네요   순돌은 잘못없는데도   오히려 지가 더 겁먹고    돌보는 꼬리 흔들며 좋아라 하네요      돌보는 드러눕는걸 좋아해요   기분좋을때   배보이며   쓰다듬어주면 좋아해요  언제나 얌전해 질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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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후  돌아오면  돌보가  집을 엉망으로 해놓아요  어떤땐  무거운 쇼파도  마루중앙에  옮겨져있고  장판도 다 찢어놓고   오늘은  빗자루가  박살났네요   혼냈더니  얼른  순돌 형 곁으로 붙어 꼬릴 흔드네요   순돌은 잘못없는데도   오히려 지가 더 겁먹고    돌보는 꼬리 흔들며 좋아라 하네요      돌보는 드러눕는걸 좋아해요   기분좋을때   배보이며   쓰다듬어주면 좋아해요  언제나 얌전해 질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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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다래뿌꾸언니 2011-03-25 17:31 | 삭제

ㅎㅎㅎ 순돌이도 무지 착한 아이 같아요.
혼내면 더 겁먹고 있는 모습을 보니 ^^
돌보가 아직 어려서 그러는 것 같아요.
돌보야 엄마 말 잘 듣고 말썽 부르지 말공~~~


김한이 2011-03-25 17:33 | 삭제

순간 빗자루 아닌줄 알았어요. 집에서 미용하신줄 알았는데


다래뿌꾸언니 2011-03-25 17:41 | 삭제

저도 처음에 사람 머리카락인줄 알았어요.
글 읽고 자세히 보니 빗자루 푸~하!하!하!


연아 2011-03-25 20:47 | 삭제

힘이 장사네요.. ^^ 쇼파를...


서여진 2011-03-26 10:38 | 삭제

어느새 돌보 크기가 중형견을 넘어섰네요 그 무거운 쇼파를 어떻게... ㅋ
순돌이랑 같이 했을까요???
암튼 돌보 언제 저렇게 말썽도 부리고 애교도 많아졌네요...


베를린 엄마 2011-03-26 18:12 | 삭제

돌보랑 순돌이랑 사이좋게 노는 모습이 정말 좋아요. 순돌형아가 착해서 돌보를 도와주고 소파 옮길 때도 거들고 빗자루 뜯을 때도 잡아주고 하나봐요. 말썽이 저렇게 귀엽고 기특할 수가...ㅋㅋㅎㅎ


김지윤 2011-03-28 22:02 | 삭제

순돌이에게 딱 붙어 있는 모습 정말 귀엽네요ㅋ 돌보가 순돌이형 닮아서 의젓해져야 할텐데~


김남형 2011-03-29 10:13 | 삭제

쿠하하 미장원 사진인줄 알았어요 쿠쿠쿠
돌보가 순돌이한테 안겨있는 모습 정말 너무 실감나요^^


이경숙 2011-03-29 11:55 | 삭제

ㅋㅋ...순돌이는 정말 이름처럼...순하고 착하게...돌보를 품어 주네요...돌보야...엄마한테...혼 좀 나야겠구낭...ㅎ~...돌보...저 예쁜 발라당에..금세 화가 풀어지시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