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열한번째 요키 콩이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
얼마 전에 이사를 해서 적응을 잘 못하지는 않을까 많이 걱정했는데
왠걸, 저희 집 터줏대감이었던 몽구보다 훨씬 더 적응도 잘합니다 ㅎㅎ
애교도 어찌나 많은지 ~ 애교를 워낙 많이 부려서 사랑을 많이 받습니다 ^^
처음엔 배변문제로 콩이가 속을 많이 썩였는데
지금은 그래도 좀 나아졌어요 ^^ 계속 훈련시키면 완벽하게 적응하겠죠^^?
처음엔 몽구가 콩이를 별로 좋아하지 않더니
요즘엔 저렇게 엉덩이를 맞대고 앉아있기도 하고
서로 장난도 치고 ㅎㅎㅎㅎㅎ
사진이 너무 웃기죠? ㅎㅎㅎ 둘다 이뻐죽겠어요 정말 ^^
다음에 또 인사드릴겠습니다^^
이경숙 2011-03-14 10:41 | 삭제
몽구도 콩이도..정말정말 예쁘네요...다...사랑의 힘이겠죠? ㅎ~
다래뿌꾸언니 2011-03-14 10:57 | 삭제
콩이랑 몽구 예쁘네요.
정말 모델 같아요 ㅋㅋㅋ
윤정임 2011-03-14 13:33 | 삭제
아코~ 콩이랑 몽이 한폭의 그림입니다 ^^
배변문제가 조금은 나아졌다니 정말 다행이예요..그래도 앞으로 단호히 교육시켜주세요.. 잘 부탁드릴게요^^
딸쪼 2011-03-14 17:25 | 삭제
꼭 콩이랑 몽구가 침대 모델로 나온 강아지들 같네요. ㅎㅎㅎㅎ
예삐언니 2011-03-15 12:04 | 삭제
봐도봐도 참 탐나는 침대~ 어찌저리 사이즈도 딱 맞는지 ㅋ
콩이도 귀털길러 놓으면 두 녀석이 정말 셋트로 력셔리하겠는데요^^
베를린 엄마 2011-03-16 00:25 | 삭제
절묘한 포즈로 사진을 찍었네요. 어떻게 저런 표정으로 저렇게 앉아있죠? 찍으신 정은희님도 저러고 앉아 있는 아가들도 참 대단하시군요. 어디 사진대회에 내보내도 상 받겠어요.
최정남 2011-03-21 11:49 | 삭제
몽구,콩 엄마~~ 한 동안 고생한 보람이 있었네..^^ 아프지말고 사이좋게
지내길 진심으로 바래..이런모습볼때면 미미자리가 더 크게 느껴져 찬이도
문득문득 그런말을하면 정말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