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봉많형제의 겨울나기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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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많형제의 겨울나기

  • 봉많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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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3.06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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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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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식이는 딱 봐도 힘이 더 세보이는데

언제나 맛있는 걸 먹는 복많이 뒤에서 줄을 서서 기다립니다.

복많이는 그런 형을 더 약올리며 신나게 간식을 먹죠.

 

지금도 방석에서 뼈다귀를 씹고 있는 우리집 보물들입니다.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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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식이는 딱 봐도 힘이 더 세보이는데

언제나 맛있는 걸 먹는 복많이 뒤에서 줄을 서서 기다립니다.

복많이는 그런 형을 더 약올리며 신나게 간식을 먹죠.

 

지금도 방석에서 뼈다귀를 씹고 있는 우리집 보물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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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베를린 엄마 2011-03-06 13:17 | 삭제

카메라 응시하는 눈들이 아주 매력이 철철 넘치는 군요. 봉식이가 의젓하니 복많이가 마음놓고 놀겠어요. 형만한 동생 없다고 봉식이를 따라하는 복많이는 저절로 명품강아지가 되겠어요. 귀여운 두 아가들... 자주 사연 듣게 해주세요.


봉많엄마 2011-03-06 13:31 | 삭제

네~비쥬얼이 강점인 봉식이와 사고치기가 특기인 복많이는 사진도 참 다이나믹하게 나와요. 저도 자주 여기에 올리고 싶네요.^^


김시내 2011-03-06 13:42 | 삭제

아!! 아이들이 넘 예쁘네요.. 특히 마지막 사진은 우리 비글이를 연상시켜요..ㅋㅋ 사랑 많이 받으며 지내는 두 아이들! 언제나 복많엄마님과 행복하길 바랄께요^^


다래뿌꾸언니 2011-03-06 15:26 | 삭제

봉식이가 생긴것도 착해 보이는데 마음 까지 무지 착한것 같아요.
동생에게 양보도 하고...
봉식아 너는 참 좋은 형이다.
복많아 봉식이 형아가 너에게 잘 해주니까 봉식이 형아 말 잘 듣고
앞으로도 더 사이 좋게 지내렴


다래뿌꾸언니 2011-03-06 15:28 | 삭제

세번째 사진
복많이 말썽 피우고 두손 모으고 앉아 있는 모습
정말 너무나 귀엽습니다. ^^;;;


순돌 2011-03-07 17:21 | 삭제

코카다 매력넘치는 코카들 너도 눈뜨고 자는군나


이경숙 2011-03-07 18:24 | 삭제

아가들이..정말 의젓하네요...ㅎ~...예뻐요 예뻐!!!


서여진 2011-03-07 19:48 | 삭제

둘이 매우 친해보이네요. 실제로 친할수도 있지만^^
너너무무 귀여운 아가들이네요!


김남형 2011-03-09 10:57 | 삭제

하하하하 사진을 보는데 왜 이렇게 웃음이 나는지 몰라요. 둘다 완전 다르게 생겨서 표정이나 자세는 비슷하고 닮아가는 듯도 하고ㅋㅋㅋ


복많엄마 2011-03-09 17:50 | 삭제

둘다 웃긴다는 게 많이 닮았어요.ㅎㅎ 진정한 형제가 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