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봉식이, 복많이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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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식이, 복많이

  • 봉많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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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27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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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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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놈은 봉식이,

작은 놈은 복많이에요.

유기견보호소에서 온 복많이는

그 이름만큼 가족들에게 복을 많이 주는 아이죠.

물론 잠깐 한눈 판 사이에 연필이나 안경을 씹어놓긴 하지만요. ㅎㅎ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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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놈은 봉식이,

작은 놈은 복많이에요.

유기견보호소에서 온 복많이는

그 이름만큼 가족들에게 복을 많이 주는 아이죠.

물론 잠깐 한눈 판 사이에 연필이나 안경을 씹어놓긴 하지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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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하나 2011-02-27 23:34 | 삭제

장난기 가득한 눈망울 이네요~ ㅎㅎㅎ
우리딸 청아는 요즘...이어폰에 맛들려서 네개째 주문했지요..
휴~ 짜식들~
그래두 사랑스러우니.. ㅋㅋㅋ
복마니 봉시기~ 건강하렴~~~ ^^


봉많엄마 2011-02-27 23:38 | 삭제

네~마지막 사진이 "앗, 딱 걸렸따!" 이 표정이에요.^^


김혜미 2011-02-27 23:44 | 삭제

어머나 저희 큰 딸이 봉식인데 ㅋ 저희 봉식인 토끼예요. 똑같은 이름 가진 애는 첨 보네요! 반가워요 ㅎㅎ


이경숙 2011-02-28 10:09 | 삭제

아가들이 엄청 예쁘네요...ㅎ~...아가들과 많이많이 행복하세요~~


다래뿌꾸언니 2011-02-28 11:00 | 삭제

봉식이는 눈이 참 순하게 생겼네여.
복많이는 흠... 장난기가 하나가득 ^^
두녀석 다 귀엽고 이뻐요~~~


봉많엄마 2011-02-28 00:56 | 삭제

그 녀석도 대출 많이 받나요?^^;;


깽이마리 2011-02-28 20:12 | 삭제

봉식이 표정이 넘 귀여운데요... 마치 만화책에서 틔어나온 듯한 아이군요.


순돌 2011-03-07 17:47 | 삭제

매력만점 코카 덩치도 엄청크네 사진발도 잘받고 눈은 저렇게 치켜 떠도 무지 순한 애들이죠 3번째 사진은 세인트 버나드 분위기가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