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 맘입니다.
고물 디카... 계속 말썽이네요.
폰으로 찍어서 트위터나 페이스 북 홈피 등에 올리고는 있지만 이곳에는 폰으로 올릴 방법은 없네요. 사진들 퍼다가 다시 올리는 수밖에... ㅎㅎ
조만간 새 디카 구입해서 티 사진으로 아주 도배를 하겠습니다.
우리 티는 맨날 야한 생각만 하나 털이 아주 잘 자라요...^^*부분 미용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얼굴 털이 금새 자랐어요 ㅋㅋ
지금 옆에서 후후...숨소리내며 곤히 자고 있군요...ㅋ
오잉..어제 목욕을 했는데 눈물 자국이 또 났네요. 약용식품, 약 , 안약... 좀 일시적이네요. 잠깐...호전되나 싶다가 또 눈물.
입 짧은 녀석 사료 안 먹고 사람 음식 탐하길래 수제 간식 좀 만들어 먹였더니 이넘이 아주 ...손팀께 고자질 했습니다.
정말 제가 좀 단호해져야 할 것 같은데 어째 요즘 얘한테 휘둘리고 있는 듯한...
ㅋ
조영희 2010-12-17 10:47 | 삭제
넘 예쁘요.끝까지 꼭 옆에 있어주세요. 티랑 새해 복마니마니 받으세요.
다래뿌꾸언니 2010-12-17 11:15 | 삭제
티 행복하게 살고 있는 모습 넘 좋아요~~~
아이들이 사람 먹는 걸 너무 좋아하긴 해요.
애처로운 눈빛으로 쳐다보면 마음 약해져 하나씩 주고요 ^^;;;
이경숙 2010-12-17 12:49 | 삭제
야한 생각하는 티야...ㅋㅋ~...방가방가~~ 새 디카 사길...저도 학수고대합니다...ㅎ~
정현영 2010-12-17 14:54 | 삭제
작은 몸집으로 견사에서 애들하고 부대껴 안쓰러운게 어제 같은데... 지금은 언제 그랬냐는 듯 가정견 그 자체네요^^ 이쁜 티~
뚜치뿌꾸 2010-12-17 16:03 | 삭제
티 너무 잘 지내고 있는 거 같아 저도 행복합니다^^
티한테 수제 간식까지 만들어 주시고...티에 대한 사랑이 대단하시네요~~
앞으로도 티랑 함께 재밌는일 많이 만들어 주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복돌엄마 2010-12-17 18:34 | 삭제
이름도 너무 이쁜 티....
야한 생각으로 털이 금방 자라는건 울 복돌이랑 같구나;;;;ㅋ
건강하렴~!
바둑이 2010-12-18 12:37 | 삭제
야한생각??ㅋㅋ
우리 바둑이도 변탠가? 맨날 화장실이나 옷갈아입고 있으면
어디선가 고개를 내밀며 쳐다보는 바둑이ㅋㅋ
털은 잘 안자라지만 머릿속에는 꼬물꼬물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