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티 근황 ^^*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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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티 근황 ^^*

  • 이윤경
  • /
  • 2010.11.04 18:06
  • /
  • 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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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0

궁금하셨죠?  네... ^^*  알죠... 그 맘 다 ~ 압니다..^^ ㅋㅋ

티네는 그간  정신없이 바빴습니다.

^^*

지난 추석연휴기간 후에 티에게 원형탈모(50원짜리동전크기)가 생겼다가

현재는 양호한 편이에요. 

 정확한 원인은 병원에서도 말을 못해주는데

소양감이 동반하는 것으로 봐서는 아토피 일수도 있고 

추석연휴기간 동안 받았을 스트레스때문일수도 있고

확실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현재는 상태 양호합니다.

여전히 입짧고

 언니들 주전부리 탐하고

사료보다는 밥냄새에 눈이 초롱거리는 떼쟁이...

  다 좋은데 사료 좀 잘 먹었으면 좋겠어요.

오늘은 잠시 외출했다가 돌아왔는데 웨건 위에 올려둔 빵을 ... 먹었더라구요.

한번도 이런 일이 없었기에 생각지도 못했는데

이런 경우가 생기니 더 조심해야겠어요.

이사 후에  환경변화 때문인지 대소변을 지정된 곳이 아닌 ...

정말 이곳 저곳에 말 그대로 덩밭을 만들어 놓네요.

좋아지겠죠.... 

 좀 더 두고 보면서 지도하려구요. 

분명히 원인이 있으니 그런 일을 할거라는  생각듭니다.

주말에 나들이 가면 고운 사진 많이 찍어서 올리려고 했는데

집안에 사정이 생겨서  그 역시 어렵게 관계로  

최근 집에서 찍어둔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20101145186302618989551.jpg

궁금하셨죠?  네... ^^*  알죠... 그 맘 다 ~ 압니다..^^ ㅋㅋ

티네는 그간  정신없이 바빴습니다.

^^*

지난 추석연휴기간 후에 티에게 원형탈모(50원짜리동전크기)가 생겼다가

현재는 양호한 편이에요. 

 정확한 원인은 병원에서도 말을 못해주는데

소양감이 동반하는 것으로 봐서는 아토피 일수도 있고 

추석연휴기간 동안 받았을 스트레스때문일수도 있고

확실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현재는 상태 양호합니다.

여전히 입짧고

 언니들 주전부리 탐하고

사료보다는 밥냄새에 눈이 초롱거리는 떼쟁이...

  다 좋은데 사료 좀 잘 먹었으면 좋겠어요.

오늘은 잠시 외출했다가 돌아왔는데 웨건 위에 올려둔 빵을 ... 먹었더라구요.

한번도 이런 일이 없었기에 생각지도 못했는데

이런 경우가 생기니 더 조심해야겠어요.

이사 후에  환경변화 때문인지 대소변을 지정된 곳이 아닌 ...

정말 이곳 저곳에 말 그대로 덩밭을 만들어 놓네요.

좋아지겠죠.... 

 좀 더 두고 보면서 지도하려구요. 

분명히 원인이 있으니 그런 일을 할거라는  생각듭니다.

주말에 나들이 가면 고운 사진 많이 찍어서 올리려고 했는데

집안에 사정이 생겨서  그 역시 어렵게 관계로  

최근 집에서 찍어둔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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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깽이마리 2010-11-04 18:09 | 삭제

티 점점 예뻐지는데요. ^^ 표정도 생기있고, 성격있는 듯한 개성있는 표정이에요.


이윤경 2010-11-04 18:10 | 삭제

지인들이 방문했는데 ....우리 티를...별로 좋아하지는 않으시더라구요. 예전에 제 모습이 떠올라서 쓴웃음이 나더라구요 ^^* 나도 그랬는데....하며...ㅋ


다래뿌꾸언니 2010-11-05 09:16 | 삭제

티의 원형탈모 증상이 사진에 안 보여요 ㅋ.ㅋ
첫번째 사진 베개에 다리 딱 올리 자는 모습 완전 대박 입니다.
여전히 높은 곳을 좋아라 하는 것 같군요. ㅋ.ㅋ
행복하게 사는 모습 참 좋아 보입니다.~~~


정현영 2010-11-05 09:49 | 삭제

티~!! 반가워ㅠㅜ
역시 애들은 입양을 가야 표정도 편해지고 예뻐져요^^
감사합니다!


이경숙 2010-11-05 12:07 | 삭제

티야.....반갑구나...티의 편안한 모습에...나도 몰래...입가에 미소가...ㅎ~


이윤경 2010-11-05 14:05 | 삭제

네...잘 안보여요.. 쓰다듬다 보면 보이죠...^^* 털이 빠진 자리에는 보송보송 털이 자라나고 있구요...ㅋㅋ 좀전에 목욕을 마치고 삐쳐서 허리를 동그랗게 말고 빼꼼...엄마를 쳐다보고 있네요.


윤정임 2010-11-05 15:08 | 삭제

쫑긋 선 티의 레이다 귀~ ㅋ
하루라도 뛰어 올라가지 않으면 병이 생길지도 모르는 깝순이 티양 ^^
전망좋은 곳에 티의 자리를 내어주심에 무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