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한쪽눈 없는 뻔순이 엄마 입니다..
저번엔 추석때라 노는날이 많아서 사진두 마니 올려드리고
부산을 떨었는뎅.. ㅋㅋ
요즘 일두많구 다른거에 온통 신경쓰다보뉘 울 고냥이 뻔순이
소식을 올려드리질 못했어요
일단 첫째 냥냥이가 가족으로 인정해서
이젠 자기 산실에두 같이 들어가 부둥켜안구 자기도하고
흐믓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전엔 가까이만 와두 물구 하학질을 하더니 이젠
밥도 나란이먹구 옆에 있으면 똥꼬도 핣아주구
이뻐라 이뻐라해주구있네요
정말 이젠 한식구가 되었어여..
울 냥냥이 산실에서 찍은 울 애들 사진이에용..
ㅋㅋ 이젠 정말 잘지내죠?
김주경 2010-10-18 15:41 | 삭제
ㅋㅋ 맨밑에 깔린애가 둘째 까망이 그리고 막내 뻔순이 그리고 흰색고양이가 첫째 냥냥이랍니다 곧 출산해요 배가 마니 불러서요 이번주내로 날듯싶네용
이경숙 2010-10-18 16:19 | 삭제
뻔순이를 예뻐한다니...정말 다행이네요... 냥냥이..순산하고...아가들은...이번이 끝이길...ㅎ~...주경님...뻔순이 반가운 소식....고마워요!!!
다래뿌꾸언니 2010-10-18 17:21 | 삭제
셋이 너무 친한 것 같아요. 잠도 같이 자고 무진장 친해 보여용 ^^
박성희 2010-10-18 19:34 | 삭제
아코!! 맘씨도 모습도 예쁘기도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