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바둑이의 굴욕의 순간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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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바둑이의 굴욕의 순간

  • 바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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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0.0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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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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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9

<첫번째>

"바둑아, 그렇게 얼굴만 태우다 시커멓게 되서

나중에 쥔님이 못알아 보면 어떻해?ㅠㅠ"

요즘 날이 많이 쌀쌀해져서 (비온뒤로)

바둑이가 햇빛을 찾아 움직이며 자는(?) 일이 많아졌다.

그러나 소파 손잡이 위로 올라가진 못하니까

얼굴 대고 자고 있는 희안하면서 웃기는 바둑,,, 목 부러지겠다.

바둑이의 왈 =  "멍!멍! (통역> 감기 조심하세요~)"

<두번째>

저번에 얼굴을 많이 태워 이제 몸만 햇볕에 맡기는 바둑이

그러게 좀 골고루 태우지 그랬어, ^^

어떻게 눈이 부시는 걸 알고 얼굴만 그늘에 놓고 잘까?

어떨때 보면 똑똑하고 어떨때 보면 어벙하고,,

그것도 바둑이의 매력이야~~

<세번째>  굴욕 사진

ㅠㅠ 허리가 길어 다리를 쭉~~! 벌리고 앉는 바둑이

너무나 불쌍해보인다.ㅠㅜㅠㅜ

닥스훈트는 그럼 어떻게 앉아있지? 흠,,, 궁금하군

바둑이처럼 앉아 있을라나? 왠지 불가능 할듯 ㅇ-ㅇ;;

바둑이는 다리가 그렇게 짧진 않아서 다행(?)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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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바둑아, 그렇게 얼굴만 태우다 시커멓게 되서

나중에 쥔님이 못알아 보면 어떻해?ㅠㅠ"

요즘 날이 많이 쌀쌀해져서 (비온뒤로)

바둑이가 햇빛을 찾아 움직이며 자는(?) 일이 많아졌다.

그러나 소파 손잡이 위로 올라가진 못하니까

얼굴 대고 자고 있는 희안하면서 웃기는 바둑,,, 목 부러지겠다.

바둑이의 왈 =  "멍!멍! (통역> 감기 조심하세요~)"

<두번째>

저번에 얼굴을 많이 태워 이제 몸만 햇볕에 맡기는 바둑이

그러게 좀 골고루 태우지 그랬어, ^^

어떻게 눈이 부시는 걸 알고 얼굴만 그늘에 놓고 잘까?

어떨때 보면 똑똑하고 어떨때 보면 어벙하고,,

그것도 바둑이의 매력이야~~

<세번째>  굴욕 사진

ㅠㅠ 허리가 길어 다리를 쭉~~! 벌리고 앉는 바둑이

너무나 불쌍해보인다.ㅠㅜㅠㅜ

닥스훈트는 그럼 어떻게 앉아있지? 흠,,, 궁금하군

바둑이처럼 앉아 있을라나? 왠지 불가능 할듯 ㅇ-ㅇ;;

바둑이는 다리가 그렇게 짧진 않아서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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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깽이마리 2010-10-02 23:43 | 삭제

ㅋㅋ... 얼굴만 기대어 자는 모습은 럭키에게서 가끔 보는데... 넘 잘 어울리는 사진이네요.


이경숙 2010-10-02 17:05 | 삭제

따뜻한 햇살 받고 누워 있는 모습....차암...보기좋아요....바둑아...너곁에 나도 눕고 싶구나...


다래뿌꾸언니 2010-10-03 06:39 | 삭제

ㅎㅎㅎ 바둑이 목 길어지겠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