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쿨쿨 코고는 소리와 함께
바둑이가 혓바닥을 내밀며 자고 있는 모습 포착!
주위가 어두워서 플래시가 터지는 바람에,,ㅠㅠ
혓바닥이 잘 안보인다
<두번째>
"싸라비요~ 오늘 새거 하나 득템!!"
개껌 에피소드
바둑이 처음 개껌줬을 때는 혀로 살짝 간만보고
먹는 건지도 모르고 그냥 내버려 뒀어요, 헉, 많이 샀는데
그래서 딱딱해서 그런가 싶어 물에 살짝 불려도 주고
손으로 작게 잘라서 주고... 그랬더니...
지금은 완전 개껌 마니아 됬어요. 큰것도 금방 박살나요... ㅋㅋ
개껌을 우리가 만지거나 들고 다니면 지꺼라고
졸졸졸 쫓아와서 달라고 막 벙벙 뛰드라고요 치사해
<세번째>
쥔님도 자고 나도 자고 그옆에 끼어든 개껌(??)
문지방을 베게 삼아 개껌과 나(바둑이)는 열심히
잠을 청하고 있다. 등뒤로는 낮잠을 자고 있는 쥔님
<네번째>
쥔님,, 나도 딱 한입만
밥먹을 때면 어김없이 와서 애교의 눈빛을 날리는 바둑이
쥔님 어떻게 밥을 먹으라는 거야
슈렉에서 나오는 고양이를 연상하게 한다
깽이마리 2010-10-02 23:45 | 삭제
바둑이가 사무실에 있을 때보다 차분해지고, 감정도 풍부해진 듯해 보이네요...
참 구여운 녀석이에요.
쿠키 2010-10-03 10:15 | 삭제
읽는 내내 행복했어요~ ^^
감사합니다...
다래뿌구언니 2010-10-03 06:42 | 삭제
메롱하고 자고 있는 바둑이 정말 귀여워요.
매력적인 바둑이 ^^
이경숙 2010-10-04 12:27 | 삭제
사랑이, 행복이...듬~~뿍 묻어나는 글....ㅎ~...바둑아...넌 정말 좋겠구나....
토토 2010-10-04 14:48 | 삭제
아오~ 바둑이 이야기가 항상 젤 기다려진다는ㅋㅋㅋㅋ
개껌님을 옆에두고 같이 자는 바둑이 귀요미~!
코코맘 2010-12-03 17:50 | 삭제
바둑이 혓바닥 넘 기여운거 아냐???ㅎ_ㅎ매력 덩어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