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이는 예상하는 나이가 1살에서 많이 잡아야 2살정도
그러나.. 정체가 아무래도 수상하다.
하는 짓이 노인네... 아무래도 바둑이가 나이를 속이는 것 같아. ㅋㅋ
방구도 뿡뿡~~ 트림도 큭큭~~
1시간 산에 다녀오면 완전 노인네처럼 늘어져서 안마해 달라고
다리를 쩍~~ 벌리고 들어눕는다.
방마다 바둑이 전용 방석을 놓아두었는데
그것도 꼭 햇볕드는 곳에 자리 잡고 누워있는다.
털도 수북한 것이 덥지도 않냐? ㅋㅋ
코는 또 얼마나 고는지... 코 납작한 시츄도 아니고
나이도 어린 것이 왜그리 코를 고냐?
그릉 그릉~~ 아주 웃기는 소리는 낸다.
바둑이는 아무래도 노인같아. 조사중이야.
바둑이 정체 밝히기.
누리맘 2010-06-03 10:58 | 삭제
세상엔 밝혀져서는 안되는 비밀도 있다죠^^* 그냥 묻어두심이.. ㅋㅋ 영개가 좋자나요^^
--; 2010-06-03 11:05 | 삭제
수상~수상~
다래뿌구언니 2010-06-03 11:18 | 삭제
헉!!!
바둑이 대단하셔~~~잉
10년 넘은 다래옹도 어릴때는 코를 안 골았는데
바둑님이 코를 골다니 ㅋㅋㅋ
저희 강아지도 사료 하나만 먹어도 트림하고요
방구도 소리 없이 막 ㅋ.ㅋ
이경숙 2010-06-03 14:01 | 삭제
ㅎㅎ~...바둑이에 대한 사랑이...넘치고도 넘치네요...고맙고맙~~
ㅋㅋㅋ 2010-06-23 23:39 | 삭제
넘 욱겨요^^
우리애들은 소리없는 방구뀌던데. 바둑이는 벌써 소리를??ㅋㅋㅋㅋㅋ
수상수상222~~~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