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때문에 어제 하루종일 일하면서도
걱정이되서 심장이 벌렁거리고 그랬는데 ....
역시나 .. 또 속고말았습니다 ....
알콩이가 와서 앙탈을 부린거더군요 ....
아침에 루나가 낭낭한 목소리로 울다 나와
눈이 마주치더니 .... 다시 .. 허스키한 목소리로 ....
휴 .... 매일 이렇게 속고살아요 ...
머리위에서 조종당하고 있습니다.
자기 맘대로 안되면 눈아픈척 한쪽만 꿈뻑거리고
왕창 붓게 만들었다가 고기주면 원상태로 돌려놓고 ...
아 .........................
이런내가 너무 싫어요-_ㅠ
누리맘 2010-05-06 12:55 | 삭제
헉~~~ 진정 루나는 고양이가 맞단 말입니꺼? 고양이의 탈을 쓴 백여시?
ㅋㅋㅋ 2010-05-25 01:22 | 삭제
루나 ㅋㅋㅋㅋ완전여배우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