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또 속고말았습니다....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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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또 속고말았습니다....

  • 이잎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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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5.0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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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6

루나때문에 어제 하루종일 일하면서도

걱정이되서 심장이 벌렁거리고 그랬는데 ....

역시나 .. 또 속고말았습니다 ....

알콩이가 와서 앙탈을 부린거더군요  ....

아침에 루나가 낭낭한 목소리로 울다 나와

눈이 마주치더니 .... 다시 .. 허스키한 목소리로 ....

휴 .... 매일 이렇게 속고살아요 ...

머리위에서 조종당하고 있습니다.

자기 맘대로 안되면 눈아픈척 한쪽만 꿈뻑거리고

왕창 붓게 만들었다가 고기주면 원상태로 돌려놓고 ...

아 .........................

이런내가 너무 싫어요-_ㅠ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루나때문에 어제 하루종일 일하면서도

걱정이되서 심장이 벌렁거리고 그랬는데 ....

역시나 .. 또 속고말았습니다 ....

알콩이가 와서 앙탈을 부린거더군요  ....

아침에 루나가 낭낭한 목소리로 울다 나와

눈이 마주치더니 .... 다시 .. 허스키한 목소리로 ....

휴 .... 매일 이렇게 속고살아요 ...

머리위에서 조종당하고 있습니다.

자기 맘대로 안되면 눈아픈척 한쪽만 꿈뻑거리고

왕창 붓게 만들었다가 고기주면 원상태로 돌려놓고 ...

아 .........................

이런내가 너무 싫어요-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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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누리맘 2010-05-06 12:55 | 삭제

헉~~~ 진정 루나는 고양이가 맞단 말입니꺼? 고양이의 탈을 쓴 백여시?


ㅋㅋㅋ 2010-05-25 01:22 | 삭제

루나 ㅋㅋㅋㅋ완전여배우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