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랜만에 올려드리네요..^^;
저희 둥이 잘 있어요.. ^^
너무 오랜만에 올려드리는거같아,
죄송한마음이 먼저 앞서네요 ㅠ.ㅠ
이리저리 시간이 없다보니..
이제서야 올리네요 ^^
여전히 저녀석은,
비만견의 자부심을 보여주네요 ^^;
저 역시.. 둥이의 주인답게..
너무 푸짐한 살을 가지고 있구요.. ㅠ.ㅠ
둥이한테 끈을 메어서,
동네 한바퀴를 돌고싶은데.. 놀라지마세요..
둥이 어깨끈.. 최대로 늘려도.. 맞는게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 가게 앞마당에서 열심히 뛰고있구요..
우리 둥이 잘먹고 잘싸고 잘지내고 있어요 ^^;
머 응가를 하게 되면, 패드가 아닌 방바닥에 해서,
골치를 좀 썩기는 하지만요..
그래도 쉬야는 패드에 잘 하니까,
그건 너무 이쁘더라구요 ^^
동자련의 아가들.. 잘 있죠..? ^^
하루 빨리, 동자련 아가들에게도..
따뜻한 가족이 생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5월 2일 '입양 동물의 날' 행사때,
둥이녀석과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
그럼 그때까지 모두 행복하세요 ^^
박성희 2010-05-01 02:14 | 삭제
일요일에 뵈요~~~~~
양수영 2010-05-01 06:52 | 삭제
네 성희님 ^^
일요일날 뵙겠습니다 ^^
둥이맘 2010-05-01 09:29 | 삭제
올만이네요 수영씨~~^^ 둥이도 안녕~~~^^ 요새 새벽까지 일하느라 통 저나를 몬받앗네요...ㅠ 미안해요 수영씨^^;;둥이 털 마니 자랏네..ㅎ 죠기서 쪼금 더 지나믄 꼬질이 대는데..ㅎ 털이 눈 찌를까바 가위로 조금씩 잘라주곤 하거든요...ㅎ 대지..ㅎ 사랑한다♥
이경숙 2010-05-01 12:02 | 삭제
둥이...예쁜 둥이....
함선혜 2010-05-01 19:36 | 삭제
꼭 한번 뵙고 싶었습니다.
내일 좋은 추억과 함께 즐거운 하루 보내고 오십시다!!!
양수영 2010-05-01 21:21 | 삭제
경숙님, 선혜님 ^^ 내일 예쁜 모습으로, ^^;
둥이녀석과의 좋은 추억 만들고 오겠습니다 ^^
깽이마리 2010-05-02 20:42 | 삭제
오늘 만난 럭키네요~ ^^ 둥이녀석... 밝아진데다... 뚱식이랑 한세트처럼 보여서...
진짜 한가족 같더라구요. ㅋㅋ
양수영 2010-05-04 13:34 | 삭제
깽이마리님- 아하 ^^ 안녕하세요 ^^
뚱식이랑, 둥이를 딱 봤을때..
완전 부자지간같더군요.. ^^;
꼭 둥이 어린시절 보는것 마냥,
하는 행동까지 어찌나 똑같던지.. ^^;
완전 놀랬어요 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