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여니왔어요~~

입양 후 이야기

Note: 수정/삭제 시 필요한 항목입니다. (최소 6자리 이상)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여니왔어요~~

  • 이가영
  • /
  • 2010.04.20 14:04
  • /
  • 2439
  • /
  • 132

 

 

여니가 꼭 배게베구 저렇게 발라당?잘하더라구요~

적응도되게잘해서 오늘은 산책했답니다~ 아직은 겁이많아서

옆에만붙어서가요ㅎ 산책하구 치카도하고 목욕도하구 귀청소도했어요~

깔끔하죠 >.< 여니가 지금 완전 활발해졌어요~~ 산책하구 목욕도해서

기분좋아졌는지 씻고나서도 10분동안 토끼처럼 뛰어다녔어요ㅎ

근데 한가지고민이있답니다 ㅜㅜ

오늘 동물병원가서 필요한것도 사는겸해서 들렸는데요

몸엔 전혀 이상이없다는데.. 여니가 가끔씩 사람들 가래뱉을때처럼

칵칵칵 웩 하구 헛기침한다음에 헛구역질을 자주하더라구요

사람들이 입덧하는것처럼...

왜그런걸까요 ㅠㅠ 사료만 먹이구 물도 잘먹구 똥도 무지 이쁘게 잘싸는데..

흑시 뭔가제가 잘못되거나 의심되는거 있으신분좀알려주세요 ㅜㅜ

동물병원가서 이상없는거 확인해서 안심은되는데 .. 그래두 켁켁거리네요ㅜㅜ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2010420314486977348391.jpg

2010420314486977348392.jpg

2010420314486977348393.jpg

2010420314486977348394.jpg

 

 

여니가 꼭 배게베구 저렇게 발라당?잘하더라구요~

적응도되게잘해서 오늘은 산책했답니다~ 아직은 겁이많아서

옆에만붙어서가요ㅎ 산책하구 치카도하고 목욕도하구 귀청소도했어요~

깔끔하죠 >.< 여니가 지금 완전 활발해졌어요~~ 산책하구 목욕도해서

기분좋아졌는지 씻고나서도 10분동안 토끼처럼 뛰어다녔어요ㅎ

근데 한가지고민이있답니다 ㅜㅜ

오늘 동물병원가서 필요한것도 사는겸해서 들렸는데요

몸엔 전혀 이상이없다는데.. 여니가 가끔씩 사람들 가래뱉을때처럼

칵칵칵 웩 하구 헛기침한다음에 헛구역질을 자주하더라구요

사람들이 입덧하는것처럼...

왜그런걸까요 ㅠㅠ 사료만 먹이구 물도 잘먹구 똥도 무지 이쁘게 잘싸는데..

흑시 뭔가제가 잘못되거나 의심되는거 있으신분좀알려주세요 ㅜㅜ

동물병원가서 이상없는거 확인해서 안심은되는데 .. 그래두 켁켁거리네요ㅜㅜ

 

게시글 내에 이미지를 넣을 경우 원활한 로딩을 위해 가로 사이즈 1,000픽셀 이하로 올려 주세요




댓글 달기


댓글


홍현진 2010-04-20 15:38 | 삭제

여니 기분 엄청 좋아보여요..^^ 생긴건 슈나처럼 생겨서 쪼그만게 넘 귀여워요. 특히 조 입술..ㅋㅋ
켁켁하다가 웨엑~하는거, 켄넬코프 걸렸을때 그러던데.. 콧물도 흘리는지 보시고.. 선생님께 증상을 얘기해보세요.


쿠키 2010-04-20 16:52 | 삭제

예방접종은 하고 간걸로 알고 있는데 아직 강아지이니 면역력 형성이 안되어 조심하긴 해야합니다. 근데 얘네들은 워낙 안좋은 환경에서 신생아 시기를 버텨낸 전력이 있으니 면역력도 높아 쉽게 병에 걸리지 않을 것 같아요 ^^ 이건 제 생각이에요.. ^^;


이경숙 2010-04-20 17:00 | 삭제

여니...정말 이뿌네예...여니야...제~발...아푸지마!!! ㅎ~


조안나 2010-04-20 17:27 | 삭제

정말 슈나우저 같아요~ 아니 더 이뿌네.. 베게 배구 있는 모습이 정말 귀엽네용..


이가영 2010-04-20 18:54 | 삭제

콧물은안흘려요~ 다른증상도없구 괜찮다고하는데 ~ 이번2차 접종할때 자세하게 검진받아봐야겠어요~ 다른건 정말건강해요~ 자기 기분좋을때는 온집안을 헤집고다녀요~ㅎㅎ


박성희 2010-04-21 01:28 | 삭제

여니 넘 예쁘네요. 입양동물의 날 행사때 꼭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정현영 2010-04-21 10:34 | 삭제

개들이 자주하는 헛기침 같은데요
산책하고 목욕하면서 살짝 감기가 왔다갔을수도 있구요
일단 병원에서 이상 없다고 하니까 걱정마셔용
베개두 벨 줄 아는지 몰랐어요ㅋㅋ
앞으로 쭈욱~ 여니 잘 부탁드릴게요
참 입양동물의 날엔 오시나욤?ㅎㅎ


깽이마리 2010-04-21 12:17 | 삭제

럭키도 그래요...
저도 처음에 폐에 이상있을까봐 걱정했는데...
습관적이라고 해야하나... 검사해서도 별 문제가 없었고... 종종 그런다고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하네요.


남바완 2010-04-21 16:43 | 삭제

폐보다 기관지쪽 검사를 함 받아보세요. 저희 이지도 기관지 협착증이어서 스탠트 삽입 수술까지 했는데 그 증세는 켁켁 거림과 꺽꺽대며 거위소리 내는 거였거든요. 그런데 여니의 지금 상태는 심각하게 뭔가 발견될 만한 증세는 아닌듯 해요. 그래도 주인이 항상 주의깊게 봐주는게 중요하니깐요^^


얄리언니 2010-04-22 09:39 | 삭제

에고,,, 여니 정말 너무 이쁘네요. 어째 이렇게 이쁘까아~? ^^


건이언니 2010-04-22 19:49 | 삭제

건이 남자아이인데 전 그냥 언니라고 부르라고 합니다. 전 그호칭이 더 정겹거든요. 오해마세요. 여니 정말 이뻐요... 우리 건이는 산책가면 혼자 앞서가느라 제가 따라가기 힘들정도에요. 예쁘게 키우고 입양의 날에 봐요. 정말 보고싶었거든요. 좋은곳에 입양가서 사랑많이 받는걸보니 보기 좋아요.


베를린 엄마 2010-04-24 08:34 | 삭제

베를린이 처음 저희 집에 올 때랑 크기와 표정이 비슷해요. 베를린도 꺼억꺼억하고 배를 불룩불룩하다 노란 액체를 토할 때가 있는데 정상적인 행동이래요. 여니도 베를린처럼 베개 베고 발라당 누워있는 걸 좋아하는군요. 베를린은 저 자려고 이불 펴면 그위에 먼저 가서 가운데에 발라당 뒤집어 잠들어요.
여니 정말 미인(? 미남)이에요. 천사 같은 가영님을 주인으로 만난 걸 보면 저 녀석 복을 타고 났어요. 입양동물의 날 미사리에서 뵐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