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방지축, 사고뭉치
우리집으로 이사온지,
두달이 넘었네요..
시간 참 빨라요.. ^^;
요녀석, 요샌 여기저기
다 어질러 놓고 다녀서, 벌서기도 바빠요.. ^-^;
우리 둥이,
요새 잘 지내고 있습니다. ^^
5월달 첫째주에 있을,
'입양 동물의 날'에,
둥이녀석을 데리고 참석 하겠습니다.. ^^;
아 참!
케이지 보내드린다 하면서도,
아직 구입을 못해서.. ㅠ_ㅠ
보내드리질 못하네요.. ㅠ_ㅠ
빠른 시일내에 구입하겠습니다!
둥이 살 빼야되는데..
저지방 사료를 안먹어여..
그래서, 사료를 종이컵으로 1/2 만
아침저녁으로 주고,
저녁엔 산책 하기 바빠요 ㅎㅎ..
둥이녀석,
다들 아시려나?
바우와우란 간식..
사료크기에 색상이 알록달록한..ㅋㅋ
바우와우를 달라고,
조릅니다..
이미 20알 먹었는데도 말이죠..
아침에 10알 저녁에 10알
그 후론 안주거든요..
덴탈츄라는 치석제거용,
간식만을 저녁에 하나 더주죠..
우리 둥이 식욕! 누가 좀 말려주세요 ㅠ.ㅠ
이경숙 2010-02-20 10:32 | 삭제
ㅎ~...본래 시츄들의 먹성은...ㅎ~...둥이뿐만 아니지요...두 다리로 서는 모습...둥아...정말 구여버...ㅎ~
둥이맘 2010-02-20 12:22 | 삭제
둥둥이가 사료만 소식합니다ㅋㅋ 소주컵으로 한컵정도가 한끼로 먹는 양이거든요ㅋㅋㅋ
털이좀 자라더니 꼬질꼬질 둥둥이 댓뿟네ㅋㅋ죠기서 좀더 길면 2:8 가르마 타는것도 죠아하구요ㅋㅋㅋ운도행님 머리댓네 하고 놀리면 방구끼고 도망가고 그래요ㅋㅋㅋㅋ
항상 털이 조맘때쯤 댓을때가 젤 꼬질꼬질한듯..ㅎㅎㅎ
자꾸 어지럽히고 그럼 안댈텐데 둥둥이ㅎㅎ 빨래갤때 아마 지옷은 물고 갈꺼예요
직접 개면 좋겟구만 깔고 누워버린답니다..ㅎㅎㅎㅎ 뚱디...ㅋㅋ
너무 잘지내고 있어서 마음이 놓여요^^
아이.아랑.짱아맘 2010-02-21 14:29 | 삭제
ㅋㅋㅋ녀석표정이 짱아 말짓하고 난표정과 흡사...ㅋ
양수영 2010-02-21 18:25 | 삭제
댓글을 이제서야 확인 하게 되었습니다.. (__)
경숙님-요새 둥이가 또 배변바깥에다,
쉬야와 응아를 해주셔서..
벌 세우고있어요 ㅠ.ㅠ
둥이어머님-둥이녀석, 간식만 보면 환장하고,
화장실 세면대 위에만 올려놓으면,
낑낑대고, 내려달라 난리에요 ㅋㅋ
둥이녀석, 옷을 방에다가 말리거든요..ㅋㅋ
옷만 보면, 입혀달라고 낑낑대고 그래요..ㅎㅎ
짱아어머님- 전 저 표정이 너무 좋아서 ㅋㅋ
둥이한테 "둥이 표정!"하면
가끔씩 저 표정 짓고 그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