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루나 온 첫날 침대밑에서
한참 새침하게 굴다 나오자 마자 찍은사진입니다
지금은 제 핸드폰배경이 되어서 매일 보구있구요!
우리루나 .. 고양이가 아니라 멍멍이같은 .. ㅋㅋ
너무 잘지내고 있어요 조만간 딥슬립되는 과정을 올려드릴께요
요즘 우리 루나 애교떠는맛에 하루하루가 꿀맛입니다
그리고 그뒤로는 이불에싸고 그런게 없어졌어요
가만보니까 남자를 조금 두려워하는것 같더군요
예전기억이 아직 많이 남아있나봐요
그리고 왠지 루나 친구가 필요한듯 .. 싶어요
오빠랑 쫌 더 지켜보다가 친구도 데려올까 고심중이랍니다
아참 그리고 지금 우리 루나크기가 .. 알콩이 ..
그아이와 .. 같아지고 있다는 .. ㅋㅋㅋ
아주그냥 애교쟁이에요 ㅋㅋ
그럼 다음기회에 루나의 딥슬립과정을
업데이트 해드리겠습니다 ㅋㅋ
기대들 하십시옹-ㅁ- 냐옹-ㅁ-
냐옹~ 2010-02-02 22:54 | 삭제
대빵한테 까칠했던 루나~
하이고 아주 더 건방져젔겠구나~
최란숙 2010-02-03 10:36 | 삭제
루나 친구는 동자련 출신 이름은 레나? ^^ 루나레나(즐겨보던 만화 여주인공^^)
정현영 2010-02-03 13:03 | 삭제
루나가 입양가더니 살맛이났나~ 부쩍 자랐네요^^* 냥이들은 친해지는 기간이 오래걸리는데 벌써부터 애교를ㅋㅋ 역시 애교쟁이>_< 쥐낚시대나 레이저 포인터로 놀아주면 좋아할꺼에요^^
윤정임 2010-02-03 13:04 | 삭제
아코~ 루나의 딥슬립과정 기다려지는데요~^^
루나의 친구는 당연히 행당동출신이죠 ?????
하하~ 부담 가지시지 말고 잘 부탁드려요 ~~~ 잘해드릴게요 쿄쿄~!!
이경숙 2010-02-03 13:59 | 삭제
오호~~루나...멋진데예....기대만땅함다...ㅎ~
깽이마리 2010-02-03 14:22 | 삭제
루나... 처음 봤을 때는... 참으로 사람 피하고 가까이 오지 않는 아이더니만...
병원에서 장기 입원하고 와서 사랑을 많이 받았다더니...
사무실에 놀러간 저를 보고 쓰다듬어 달라고 애교를 부리더군요... ^^ 이렇게 사랑받는 가정에 입양되기 위한 과정이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