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나를 입양해온 이잎새입니다!
루나가 첫날부터 다른 냥이들과 달리
적응력두 빠르고 활동적이어서
다행입니다^ ^
어제는 평택으로 놀러를 왔어요
원채부터 강아지를 많이 봐서 그런지
봐도 낯을많이 안가리드라구요
그래서 다행이었습니다^ ^
평택입성 기념으로 병원가서 목욕두 했답니다
고양이 목욕시키는거 보니까 휴 ...
맡긴것이 다행이었습니다^ ^
사진을 올려드려야 하는데
핸드폰 잭을 안챙겨왔네요;;
아참 그런데 루나가 응가는 화장실에서 하는데
쉬아를 .. 자꾸 이불에다가 ..
그것두 오빠 다리 머리맡..
오빠가 싫어서 그러는건가요?
깽이마리 2010-01-25 13:53 | 삭제
오라버니께... 무언가... 불안하게 만드는 요소가 있나보네요...
오라버니께서 간식을 맡아서 주시면서 친해지시면 달라지지 않을까요?
고양이들이 배변을 이불이나 다른 곳에 누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잠시 적응 시간을 주시면 될 것 같아요.
쿠키 2010-01-25 12:44 | 삭제
루나가 갔네~고놈 나한테 새침하게 굴더니만~
이잎새님 고마워요~
이경숙 2010-01-25 15:06 | 삭제
루나...ㅎ~...곧 배변 잘 가릴 겁니다...이잎새님...고마워요...
정현영 2010-01-26 15:15 | 삭제
루나 소식 감사해요^^
보통 고양이들은 스트레스 받으면 그러는데 아마 환경이 바뀌어서 그럴수도 있으니까 지켜봐 주시구요
혹시 쉬하는 자세로 앉아 있는데 소변을 보지않는다면 방광염이니까 화장실 청소 잘해주시고 물을 많이 먹이세요~ 증상 몇일 지속되면 병원가시구요
자꾸 실례하는 곳에 식초를 뿌려두시면 도움될거에요~
그럼 루나 잘 부탁드리구요 소식도 종종 전해주세요^^*
윤정임 2010-01-26 17:01 | 삭제
이뿌니 루나 사진도 곧 올려주실거요 ~?
그나저나 이불에 쉬하는 거뜰은 혼쭐이 나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