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곳 입양게시판에서 까미를 보고 데리고 온지...
어느덧 한달이 넘어가네요
데리고 올땐 아기였는데...지금은 우리집 개들 중에 젤 키가 큽니다 ^^
성격도 좋구... 장난스럽고, 호기심이 많은 아이입니다..
같이 사는 비글 아저씨랑 보테 아줌마를 귀찮게 해...가끔
아줌마, 아저씨한테 혼나기도 하지만
아마 조금 있으면 아줌마 아저씨들을 누르고 서열1위에 등극할 것 같아요 하하
첨 사진 두장은 집에 데리고 온날 찍은 거고...
그담부터는 현재 사진이에요... 한달 사이에 부쩍 부쩍 크네요 !
까미 우리집에 보내주신 까미언니^^ 까미 잘 크고 있으니 걱정마세요
종종 소식 올릴게요^^
홍현진 2009-09-28 10:04 | 삭제
헉!! 까미다~!! 아이고~ 정말 감사합니다. 아침부터 감동이네요..ㅠㅠ 까미 정말 많이 컸네요..^^ 표정은 아직도 아가지만..ㅎㅎ 까미가 유난히 다리가 길었져.. 안그래두 울 어머니도 동생도 까미 잘사나~? 하고 가끔씩 궁금해하시는데.. 까미가 저희집에 제일 오래 있어서 더 정이 들었던게죠.. 빨간목걸이도 넘 잘어울리고, 이름표두 넘 믿음직스럽구요.. 명선님 정말 고맙습니다~^^ 입양간 까미 다른 형제들도 모두 착하다고 이뻐하신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보고싶네요..^^
깽이마리 2009-09-28 11:53 | 삭제
입양공고 사진 봤을 때보다... 쑥쑥 잘 컸네요. ^^
진짜 롱~ 다리를 자랑하는 까미군요... 은근 부럽기도 하군요. 늘씬한 긴다리가요.
미니 2009-09-28 13:22 | 삭제
아니..누가 까미 콧잔등에다 우유 쏟았대여....ㅋ
예삐언니 2009-09-28 13:36 | 삭제
저런 럭셜한 개집은 처음보는데요~ ^^
정말 한달사이 부쩍자랐네요. 목걸이도 넘 멋지공.
소식 자주 올려주셔요~ 꼭이요~!!
쿠키 2009-09-28 14:53 | 삭제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지영 2009-09-28 18:04 | 삭제
우와, 정말 부쩍 컸네요!!
종종 소식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김시정 2009-09-28 20:31 | 삭제
까미집 지붕이랑 저희집 지붕이랑 똑같네요 ㅋㅋ 너무 좋은 환경에서 멋지게 자라나구 있네요!! 계속 사진으로 소식 전해주세요!!
이경숙 2009-09-29 12:20 | 삭제
와우!!...까미야...너...완죤....왕대박이구낫!...김명선님...정말 고마워요~ ㅎ~
박성희 2009-09-30 15:21 | 삭제
정말 왕대박이네요. 행복한 까미 표정 넘 보기 좋아요. 까미야 가족들과 해피하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