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녀석 왠지 불만이 있는듯한 표정인데요^^ 산책을 중단하셔서 그런거 아닐까요? 남한테 피해주는 거 없으니 맘을 강하게 드시고 산책 나가세요 쭈니가 많이 답답할거예요. 그 아저씬 마음이 장애인걸요 머.. 아가를 위해서는 조금씩 강해질 필요가 있는거 같애요 화이팅 하세요^^
쭈니... 얼굴이 친숙해요. 저 불만스러운 것 같은 표정이 친숙한걸까요??? ^^;;;
힘든 결정일텐데... 쭈니가 앞으로 더 밝고 건강하게 커 나갈거에요...
그리고 원래 세상에 남에게 시비걸고자 하는 이상한 사람은 늘 존재하니깐, 쭈니 산책시키세요... 뎡은 무서워서가 아니라 드러워서 피하는거니깐 상대할 필요도 없고요... 무시무시!! ^^
신수혜 2009-09-12 14:37 | 삭제
에고.. 올려놓고 보니가 왜케 꼬질한지 몰겠네요 ㅋ지금은 털도 새로 다~나아서 이쁜데요^^얼마전 선릉으로 산책나가는중 어떤아저씨가 보신탕이구만머!!하는바람에 속상해서 그담부턴 산책을 안하고 있어요ㅠㅠ 진짜 인간이 싫어지는...저모습을 보고도 그런말이 나오는지....이민가고파요..
최란숙 2009-09-12 18:48 | 삭제
이쁜 녀석 왠지 불만이 있는듯한 표정인데요^^ 산책을 중단하셔서 그런거 아닐까요? 남한테 피해주는 거 없으니 맘을 강하게 드시고 산책 나가세요 쭈니가 많이 답답할거예요. 그 아저씬 마음이 장애인걸요 머.. 아가를 위해서는 조금씩 강해질 필요가 있는거 같애요 화이팅 하세요^^
깽이마리 2009-09-12 20:52 | 삭제
쭈니... 얼굴이 친숙해요. 저 불만스러운 것 같은 표정이 친숙한걸까요??? ^^;;;
힘든 결정일텐데... 쭈니가 앞으로 더 밝고 건강하게 커 나갈거에요...
그리고 원래 세상에 남에게 시비걸고자 하는 이상한 사람은 늘 존재하니깐, 쭈니 산책시키세요... 뎡은 무서워서가 아니라 드러워서 피하는거니깐 상대할 필요도 없고요... 무시무시!! ^^
박성희 2009-09-13 01:23 | 삭제
저도 산책 나가면 괜히 시비거는 인간들 가끔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정말 속상하지만 그래도 우리 아이들을 위해 꿋꿋하게 산책 계속 시키고 있어요. 그런 말 듣는게 싫어서 우리 아이들을 집안에만 있게 한다면 우리가 그 마음에 장애를 갖고 있는 것들한테 지는거잖아요.
미니 2009-09-13 22:11 | 삭제
아니! 요 천사는 어디서 왔나요? ^^ 쭈니 넘 이쁩니다. 더이상 아프지말아라~^^
윤정임 2009-09-14 13:14 | 삭제
어이쿠 요넘 복덩이~
이뿐 수혜엄마 품에서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따뜻한 정 듬뿍받거라!!
이경숙 2009-09-15 12:06 | 삭제
수혜님...정말...대~단하세요...쭈니...더 이상...아프지마!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