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선혜 2009-08-18 20:01 | 삭제

쫄쫄이가 그집에선 건장한 청소년인듯 하던데 눈수술을 네번이나 받았군요.
그래도 해맑은 미소로 인기관리 하다니 카메라를 의식하며 사나봐요.
원래 다친눈은 봉합수술 하는거 아니었나요?
행당동 켠이도 눈수술 해야 하던데 쫄쫄이랑 다른 수술인가요 아님
같은 종류의 수술인가요? 걱정이 되네요... 왜이리 켠이가 걸리는지 원참...

쿠키 2009-08-18 21:28 | 삭제

네 쫄쫄이도 어느덧 5살은 된 듯한데요,(아버님 살아계셨을 때 왔으니..) 저희 집에서는 건장한 청소년이죠~ ^^
저 미소는 조작이에요. 포샵 조작이 아니라, 이넘이 웃는 모습을 찍으려면 뭔가 신나는 일을 만들어 주면 한 참 놀을 때 저 표정이 나와요 ^^ 지금은 비지버디 가지고 노는 모습. 평소엔 양보도 잘하고 다른 개들에게 꼼짝도 못하는 순딩이인데 이것만큼은 여왕 비키에게 양보를 안하더라고요.
수술은 염증이 심해서 회복을 위해 봉합수술 한번, 두번째는 적출, 그 이후로 두번 더 수술한거네요. 켠이하고는 다른 것 같았어요.

윤정임 2009-08-19 11:14 | 삭제

쫄쫄이 니가 고생이 많다 에구구... 월매나 힘들었을꼬..
선혜님 임보...아무래도 강이보단 켠이가 나을듯혀요..
사실 계속 켠이가 밟히시죠?ㅎㅎ

박경화 2009-08-19 23:33 | 삭제

에휴... 쫄쫄이의 눈이 이제는 그만 잘 아물어야할텐데요...

이경숙 2009-08-19 16:21 | 삭제

쫄쫄....ㅎ~...언제 봐도 예쁜... 눈...고생 많았네 쫄쫄...

박성희 2009-08-19 16:48 | 삭제

쫄쫄이 고생 끝 행복 시작. 이젠 다 나았으니 더 이상 아파서 엄마 속 썩이는 일 없게 해야쥐...

이지영 2009-08-20 09:40 | 삭제

아고, 이제는 더 아프지 말고 저렇게 해맑게 웃는 일만 계속 있었으면..

김정숙 2009-08-22 11:47 | 삭제

고생이 너무 많았겠다....아픈데도 불구하고 그 해맑은 미소는 많은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