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에구 너무 오랫만에 ^ㅡ^;;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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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에구 너무 오랫만에 ^ㅡ^;;

  • 정지영
  • /
  • 2009.03.18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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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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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

안녕하세요^ㅡ^

너무 오랫만에 들렸네요 .. 죄송 ( _ _ )

제가 감기랑 몸이 좀 좋지 못하여 병원신세를 좀 하느라구 ;;

우리 둘리 소식도 못전해드렸네요 ;;

날씨도 풀려서 저 운동하러 갈때 같이 산책도 함께 하는데 ..

그 사진을 찍고싶어도 디카가 없는 관계로 ..;;

비록 폰 사진이긴 하지만 우리 둘리 멋지지않나여?^^

애견모델해도 될정도의 인물 ^0^( 나만 일케 생각하는건가 ㅠㅠ;;;)

우리 둘리는 건강해요 ㅋ 

산책하면 오래 못걸어서 아쉽기도 하지만 .. ㅋ

한번은 누워서 자는 둘리가  숨을 안쉬는거 같아서 놀래가지구 ..

 흔들어봤는데두 미동도 안하길래 울며불며 난리났었는데;;

알고보니.. 잠을  자는거였다는...ㄷㄷ ;;;

원래 강아지들이랑 함께 잠자면 안대는데^^;;

둘리옆에 없음 잠이 안와서 ;;;

제 남친도 저렇게 매일 둘리 품에 안구 잠들기 일쑤네요 ^ㅡ^;;하하;;

아 ..그리고 둘리 털 민거욤 .. 병원에서 각질때문에 밀어주는게 좋다구해서

민거예요^ㅡ^;; 미니깐 울 둘리 인물이 더 훤하고 빛이나죠?ㅎㅎ

무튼 화창한 봄날 ..

입양되서 간 다른 아가들두 항상 행복한 일만 있엇음 좋겠구요

입양이 안된 아가들이나 .. 아직도 어디선가 고통받고 있을 다른 아가들두 ..

제발 행복했음 좋겠습니다 ... 

그럼 담에 또 들릴게요 ^ㅡ^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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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ㅡ^

너무 오랫만에 들렸네요 .. 죄송 ( _ _ )

제가 감기랑 몸이 좀 좋지 못하여 병원신세를 좀 하느라구 ;;

우리 둘리 소식도 못전해드렸네요 ;;

날씨도 풀려서 저 운동하러 갈때 같이 산책도 함께 하는데 ..

그 사진을 찍고싶어도 디카가 없는 관계로 ..;;

비록 폰 사진이긴 하지만 우리 둘리 멋지지않나여?^^

애견모델해도 될정도의 인물 ^0^( 나만 일케 생각하는건가 ㅠㅠ;;;)

우리 둘리는 건강해요 ㅋ 

산책하면 오래 못걸어서 아쉽기도 하지만 .. ㅋ

한번은 누워서 자는 둘리가  숨을 안쉬는거 같아서 놀래가지구 ..

 흔들어봤는데두 미동도 안하길래 울며불며 난리났었는데;;

알고보니.. 잠을  자는거였다는...ㄷㄷ ;;;

원래 강아지들이랑 함께 잠자면 안대는데^^;;

둘리옆에 없음 잠이 안와서 ;;;

제 남친도 저렇게 매일 둘리 품에 안구 잠들기 일쑤네요 ^ㅡ^;;하하;;

아 ..그리고 둘리 털 민거욤 .. 병원에서 각질때문에 밀어주는게 좋다구해서

민거예요^ㅡ^;; 미니깐 울 둘리 인물이 더 훤하고 빛이나죠?ㅎㅎ

무튼 화창한 봄날 ..

입양되서 간 다른 아가들두 항상 행복한 일만 있엇음 좋겠구요

입양이 안된 아가들이나 .. 아직도 어디선가 고통받고 있을 다른 아가들두 ..

제발 행복했음 좋겠습니다 ... 

그럼 담에 또 들릴게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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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윤정임 2009-03-18 15:00 | 삭제

아코~ 둘리님 납셨네 ^^
맘 약한 울 지영씨...꼼짝 안 하고 자는 둘리때매 얼마나 놀래셨을꼬..
편안한 잠자리~예술입니당^^


정지영 2009-03-18 19:43 | 삭제

올만예요 간사님 (^_^ )( _ _)
그때 심장이 뚝 밑으로 떨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 ㅎㄷㄷ
지금도 한번씩 둘리 잘ㄸㅐ면 ..수시로 또는 종종 잠에서 깨도 둘리 몸에 손을 가져다대봐요 ... 숨을 쉬나 안쉬나 ;;; 헤헤 ㅋ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우리둘리 ..그리고 왕짱이 평생 같이 살았음 좋겠어여 .. ^0^ 평생 ㅋ


깽이마리 2009-03-18 21:43 | 삭제

진짜 철렁했겠네요...
저도 럭키가 넘 곤히 자면 슬쩍 숨쉬나 안 숨쉬나 본 적이 있지만... 둘리처럼 흔들어도 안 깬적은 없는데 말이죠.


윤정임 2009-03-20 10:49 | 삭제

지영씨네 첫째 왕짱이예요~
푸들로 오해받은 말티즈랍니다^^ㅋ


이경숙 2009-03-20 11:03 | 삭제

ㅎ~... 둘리야....넘 이쁘구나...ㅎ~...둘리 소식...반갑네요 지영님...둘리와 오래오래 행복만땅하시길...ㅎ~


쭈누낭 2009-03-20 11:22 | 삭제

저희 쭈는 하도 코를 골아송... ㅋㅋㅋ*^^* 저는 침대 쭈는 밑에 방석 이케 재우면 자다가 깜짝 놀라는뎅... ㅋㅋ*^^*


정재경 2009-03-20 04:30 | 삭제

마자요..제 부모님 강아지도 연로하셔서..^^ 가끔 제가 보러 가는데..제가 와도 이젠 꼼짝도 않해서..가서 꼭 심장 부위를 만져봅니다..글고 " 자는겨??" 하면..눈을 똥그랗게 뜨고 쳐다봐용..^^ 그 맘 알져..근데.조기 푸들은 이름이 뭔가요? 디게 구엽네요...저 표정은?
"찍지마..난 죄짓것 없수..잠시 침대에 와서 휴식을 취하는겨..!" 하는듯한 표정..깜찍 자체입니다..ㅋㅋㅋ


함선혜 2009-03-21 21:12 | 삭제

둘리 훨씬 미남 됐네요. 궁금했었는데 반가워요.
벌써 보고싶어지네요... 그래도 행복하게 사는걸 보니 저도 같이 행복해지는것
같아요. 지영씨! 왕짱이랑 건강하세요. 감기 조심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