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임 2009-03-17 17:51 | 삭제

이런.... 전화 오셨던게 엊그제인데..
꼬비가 하늘나라로 갔군요..
동물들은 우리 주인이 나를 위해 최선을 다 했다는 걸 안다고 하잖아요..
꼬비도 아마 알았을거예요..

정재경 2009-03-17 18:56 | 삭제

에공.. 예쁜 아가 꼬비는 지금 가족들의 사랑을 잊지 않을겁니다.
아버님 남골가족뵤에 같이 묻어주면, 꼬비도 님의 맘을 알꺼예요. 강아지 천당에서 맘껏 뛰어놀 꼬비..사랑 듬뿍 받고..아름답게 기억될 꼬비..

쭈누낭... 2009-03-18 09:17 | 삭제

아기가 쫌 자유롭게 산에 뿌려주고 싶었는뎅... 남동생이 훈련소 들어가기전에 매일 병원을 데려가다 싶이 했어서... 남동생이 오면 뿌려줄려고 했더니 아무리 관리를 잘해두 집에두면 곰팡이가 핀다고 해서 흑흑ㅠ.ㅜ

박성희 2009-03-18 16:46 | 삭제

꼬비야! 이젠 하늘나라에서 먼저 간 친구들과 행복하렴..

정지영 2009-03-18 19:39 | 삭제

ㅠ ㅠ .... 쭈누낭님 힘내세요 ... 꼬비 좋은 곳으로가서 행복해하구 있을꺼예요 ..

이경숙 2009-03-20 11:01 | 삭제

이쁜 꼬비가....ㅠㅠ.....기운내세요 쭈누낭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