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__)꾸벅 , 오랫만에 들어와서 보니 다른 아가들에 소식도 볼 겸 해서 들렸는데 글이 아무것도 올라오지 않았네요^^;;; 적응 잘 하구 있는 둘리 사진 올리러 왔어요 ㅋ  저 동물자유연대에서 너무 큰 선물 받아서 빨리 자랑하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올리네요 ㅋ

첫번째 사진 보시면욤 , 윤정임 간사님께서 보내주신 둘리 전용샴푸와 아가들 통조림 두개 ㅋ 이뿐 노랑 뼈다귀 인형 두개랑 간식도 보내주셨어요 ㅠㅠ ..넘 ㄳㄳ 제가 모 한것도 없는데 ,, 많이 챙겨 보내주셔서 .. 흑 .. ( 둘리 쓰라고 보내준건데 내 살림 늘어난거 같아 기븐 좋다는..-_-;;;)

두번째 사진은  둘리 단독 사진 `ㅡ` .. 둘리 정면 사진 찍긴 많이 찍었는데 , 이뿌게 나온게 없어서 ... ㅠ ㅠ (잘생긴 둘리 인물을 널리 널리 알고픈데...-0-)

세번째 사진은 맘마 먹고 있는 사진이예요 ㅋ 동물 병원갔을 적에 거기 원장님께서 아기들 먹일려고 통조림 고르는 저에게 오히려 통조림 안좋다고 사지 말라고 하시드라구요`` 그래서 안먹이는데 , 요번에 선물로 맛나는 통조림이 와서 둘리랑 왕짱이 사이좋게 나누어줫어여 ㅋ

네번째 사진은 둘리 목욕하고 잠자는 사진 >0  < ㅋ 입니다 ..ㅎ

처음에 둘리 구토하고 많이 놀래서 막 울기도 하고 .. 심적으로 나름 고민도 많이 하고 그랬는데 , 다행이도 간사님 말씀대로 , 또 다른분들에 말씀대로 잠시 구토했던거였구요 ㅋ 둘리 눈안뜨고 자요 ~_~ 코는 여전히 드르렁 드르렁 ㅋ 남자친구와 같이 잠을 잘적이면 둘이 화음이 말도 몬해요 -ㅅ- ㅎㅎ 이제는 왕짱이랑 잘 으르렁 되지않아여 ...  함선혜님네 집에 있을땐 괴롭히는 애들이 없었다고 하는뎁 , 울 왕짱이는 둘리가 미워서가 아니라 좋아서 같이 놀아달라그 하는거예요 ㅜ ㅜ ..괴롭히는거 아녀욤 ..쩝     무튼 둘리를 저보다 더 남친이 사랑해주고있답니다 ㅋㅋ 둘리 응가양이 말도 못해요`ㅡ` ;; 화장실이 조금 작은 편인데 , 둘리가 한번 볼일 보고 나오면 발 디딜 틈이 없다는거 ㅋㅋㅋ   그리구 둘리와 더불어 왕짱이 이름표두 바꿨어여^ㅡ^담에 사진찍어 올릴게요 , 아주 컬러풀 하고 코딩도 잘 벗겨지지 않는 짱짱한 이름표 랍니다 ㅋㄷ ㅋㄷ  그거 달구 둘리 산책나가면 신나 하지만 , 조금 걷고 나서 헥헥 된다는거 ^^;;; 에궁 ㅋ

요즘 경기가 많이 안좋은데 .. 내년에 더 힘들어 진다고들 하잖아요 , 다들 파이팅 하세요 ..!! 아뵤 ! 아뵤 !! ,, 그리고 작은 소원하나 ... 마음속으로 빌어보자면 경기가 어려워져서 또 거리로 내 버려지는 애기들이 없었음 하는 바램일 뿐입니다 ...

글궁 보내주신 선물 완전 감사해요 (__)♡ 윤정임 간사님껜 더더욱요 .. ㅎ 바보마냥 둘리땜에 걱정되서 눈물이 핑 도는 저에게 ...ㅠ ㅠ 귀찮게 해드린거 같아 미안하기두 해요 ㅠㅠ ㅎ  ... 무튼 다들 사랑합니다 ♡ (←둘리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