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써 3년이 지났건만 여전히 쌩까고 사시는
철이와 달이커풀~
달이 입양하면서 철이처럼 뚱땡이 될까 고민이 많았지만
(순전히 먹고 싶은거 못먹고 살면 큰일나는줄 아시는 울 아빠덕분이죠..)
아직도 날쌔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이쁜 달이양 ^^
성질 못됬기로는 밀양에서 유명하신 울 철이군이 9살이나 먹어서
정신을 차린갠지 드디요 마취없이 미용을 하였답니다 ㅎ
2살이후로 한번도 살이 빠진적이 없이 오디 델꼬 나가면
백곰,임신한개로 오해받던 뚱땡이지만 여태 한번도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지내는거 보면 참.....타고났다 싶으네요..
울 철이,달이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다 갔으면 좋겠습니다.
이경숙 2008-10-14 14:59 | 삭제
ㅋㅋㅋ...철이한테...눕고 싶다...편안~한 베개...딱이네 딱...ㅎ~...달이는 언제 봐도 예뻐요 ㅎ~
깽이마리 2008-10-14 19:49 | 삭제
철이도... 저처럼 다이어트가 절실하게 필요하군요. ㅋ
손혜원 2008-10-15 11:58 | 삭제
헐;;; 철이 뚱뚱하다 말은 많이 들었지만.....정말 바다와 같이 넓은 저 등짝하며 저 튼실한 궁뎅이....;;;;;;;;
박성희 2008-10-15 00:47 | 삭제
예쁜 달이, 뚱땡 철이. 저 녀석들도 둘이 생까고 사는군요. 철이 등짝에 누우면 너무 폭신하고 편할것 같은....
꼬몽이랑 크리스 이 두 지지배도 죽을때까지 생까고 살것 같아요. 지독한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