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썽도 거의 안부리고 잘 놀고 잘 적응한듯 합니다. 낮에 간사님과 통화할때 집안에
서 한번도 대소변을 안본다고 살짝 걱정했는대, 방금 목욕하고 나와서 기분이 좋았
는지 쉬를 하네요~이뿌게도 화장실에 쉬~ 했습니다. 밥을 너무 잘먹어서 비만될까
걱정입니다;; 그래서 조금씩 자주주는 걸로 작전을 바꿨어여. 사람이나 동물이나 비
만은 만병의 근원이니까요. 사실 몇일동안 풍세 사진 열심히 찍었었는대....제가 너
무 너무 사진을 못찍는다는 결론을 내렸어요 ㅜㅡ 이쁜사진 올리고 싶은대, 풍세가
너무너무 궁금하신 어떤 간사님 때문에 그냥 올리렵니다 ㅋ 사무실에서 가끔보였
던 살짜쿵 공격적이던 모습은 지금은 온대간대 없답니다. 그런대...가방하고
자꾸 싸워요 ㅋㅋ 으르렁 대고 짖으면서 (크게 짖진 않구요)가방이 튼튼하길 바랍
니다.. 그리고 마지막 사진은 제 역작입니다! ㅋㅋ -풍세의 썩소-
윤정임 2008-06-09 21:07 | 삭제
으흐흐~ 저 개구리 자세는 풍세표로 등록해야겠어요~
풍세~ 밥 진짜 잘먹어요^^
삼실에서도 좀 놀다 가서 밥먹고 또 좀 놀다 밥먹고 놀고 밥먹고..요렇게 왔다갔다 ㅎ
늘씬한 근육질몸매 유지할려면 이제 다요트 해야할거예요~
부르면 잘도 뛰어오던 풍세 없으니 좀 심심합니다 ㅋ
쿠키 2008-06-10 16:47 | 삭제
현재의 풍세에 현혹되지 마세요~
적응 중이라 납작 업드린 거 아닌가 싶은데요...
아마도 조금 지나면 광기가 나타날지도..ㅎㅎㅎ
아..내가 너무 잔인하게 풍쉐엄마의 기대를 꺾었나요?
하지만 광기도 풍쉐의 매력중 하나랍니다~ ^^
박경화 2008-06-11 00:58 | 삭제
ㅋㅋ... 썩소 제대로인데요.
손혜원 2008-06-16 13:00 | 삭제
풍세 이 녀석 정말.....이젠 너 세상이더냐?ㅋㅋㅋ
이경숙 2008-06-16 14:35 | 삭제
ㅎ~...풍세 썩소....넘 멋집니다 채현님....넘 고맙습니다....ㅎ~
이채현 2008-06-17 21:42 | 삭제
쿠키님의 기대를 무너뜨려 죄송합니다 ㅜㅡ. 풍세를 입양한지 2주일이 딱 되는 오늘까지
제가 느낀건 풍세가 천재라는거~~ 너무너무 착하다는거!! 눈치 울트라 켑쑝입니다. 메롱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