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가 처음 사무실에 왔을 때가 생각나네요...무표정한 모습에 얼마나 조심스러웠던지...ㅋㅋ 사무실 마당에서 백구와 일구 만져주고 있으면 얼른 와서 자기 머리 갖다대던 깜찍한 아가씨인 것도 모르고 말이예요~^^ 다른 녀석들 혼내면 혼자 쓰윽 제 집으로 들어가서 고개만 삐쭉 내밀고 바깥 분위기 살피던 머리좋은 녀석이고 말이예요~ㅋㅋ
메리가 이런저런 물건들을 씹어놓으면 안되니 제일 큰 우유껌 하나 사다주세요~ 그럼 그것 씹으며 무료함을 달랠 겁니다...^^ 메리 이렇게 넓은 마당에서 맘껏 뛰놀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그리고 연락처 적인 목걸이는 꼭! 해주세요^ㅇ^
박성희 2008-01-13 13:57 | 삭제
덩치 큰 녀석들 하는 행동보면 덩치만 컸지 애기처럼 천진난만할 때가 참 많은 것 같더라구요 ㅎㅎ
이옥경 2008-01-14 00:53 | 삭제
ㅎㅎ 넘 귀엽군요..\'내가 뭘???\' 이런 표정... 사랑받고 사니깐 메리의 표정이 넘 편안해 보입니다...메리의 그 어떤 장난도 다 받아주는 가족의 사랑이 넘 좋아보여요~^^ 사진올려주셔서 넘 감사해요~
윤정임 2008-01-14 02:47 | 삭제
요런 깜직한것~!!!^^
두번째사진에 보이는 보라색뽕뽕이는 메리 장난감인가바요 ㅋㅋㅋ
강연정 2008-01-15 03:32 | 삭제
메리가 처음 사무실에 왔을 때가 생각나네요...무표정한 모습에 얼마나 조심스러웠던지...ㅋㅋ 사무실 마당에서 백구와 일구 만져주고 있으면 얼른 와서 자기 머리 갖다대던 깜찍한 아가씨인 것도 모르고 말이예요~^^ 다른 녀석들 혼내면 혼자 쓰윽 제 집으로 들어가서 고개만 삐쭉 내밀고 바깥 분위기 살피던 머리좋은 녀석이고 말이예요~ㅋㅋ
메리가 이런저런 물건들을 씹어놓으면 안되니 제일 큰 우유껌 하나 사다주세요~ 그럼 그것 씹으며 무료함을 달랠 겁니다...^^ 메리 이렇게 넓은 마당에서 맘껏 뛰놀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그리고 연락처 적인 목걸이는 꼭! 해주세요^ㅇ^
홍현진 2008-01-15 06:11 | 삭제
덩치큰 애들이 요렇게 애기같은 말썽 부려놓음 너무 귀여워서 혼내질 못하겠어요.. 혼내면서두 자꾸 웃음이 나서..ㅋㅋ
이경숙 2008-01-23 09:34 | 삭제
메리야~~~방가방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