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돌이 비비 소식 많이 궁금 하셨죠?
제가 요즘 넘 바빠서 이제야 사진을 올리네요...^^
첨부터 비비는 걱정이 없었는데...
황돌이는 걱정에 비해 의외루 적응력이 넘 뛰어나 놀라울 따름이네여...ㅋㅋ
근데...한가지 문제가 생겼어요...
제가 볼일보러 갈려구 차에 시동을 걸면 따라올려구 줄을 당기구 난리예요...
그래서 요즘은 황돌이가 안보이는곳에 주차를 하고 몰래몰래 다니곤 한답니다..ㅋ
그리고 또한가지는 우리 할머니한테 아직 경계심을 가지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할머니 좀 삐지신것 같아요....
전에 있던 둘리는 할머니가 외출하셨다 돌아 오시면 도로까지 뛰어나가서 반겨주
곤했었는데....
황돌이는 할머니를 너~무 경계를 하니...삐질수 밖에....
이상하게 할머니가 간식두 많이 챙겨주고 사료도 꼭 챙겨주시고 하는데두 할머니
한테만 그러네요...
하루 빨리 할머니랑 친해져야 하는데......ㅋㅋ
비비랑 황돌이 이번달 심장사상충도 마쳤구여...
둘다 간식을 넘 밝히는관계로 당분간은 좀 줄일려구 하구여...
특히 황돌이는 간식만 먹을려구해서 오히려 살이 좀 빠진것 같아여...
사료양이 비비 한끼식사를 황돌이는 이틀은 먹는것 같아여...
이러다 문제 생길가 걱정이예여....ㅡ,.ㅡ
그외엔 둘다 아무 문제 없이 넘 잘지내고 있답니다...
황돌이 점프실력이 뛰어나다는 얘긴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요즘 넘 실감하고 있답니다...ㅋㅋ
반가우면 점프를 마구 해대더라구여....ㅋㅋ
앞으루 시간되면 사진 계속올리도록 노력할께요...
황돌이 비비 많이 그리워하시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그럼...수고 하시구여...
황돌이 비비 잊지마시구 앞으로도 꼬~옥 기억해주세요....^^
쿠키 2007-07-07 09:22 | 삭제
사진 보이네요~ 사진 화일을 한글로 하지 마시고 영문으로 해주세요. 한글로 할 경우 인터넷 설정에 따라서 안보일 경우가 잇어요.
황돌이와 비비 잘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박경화 2007-07-08 01:25 | 삭제
^^ 황돌이가 왜 그럴까요?
사무실에서 돌봐주시는 분도 할머니셨는데...
시간을 좀더 주면 달라질꺼에요...
김정숙 2007-07-08 05:27 | 삭제
황돌아 세상은 가끔 아부를 해야될때도 있단다.눈치껏 살아야지...빨리 생각을 바꾸어 할머니에게 애교도 많이 부려 사랑 받자.할머니들이 삐치면 무섭다.
박진영 2007-07-09 06:17 | 삭제
후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싸이에는 비비사진도 있네요 ㅋㅋ
황돌이가 소심해서 그래요.... 그래도 빨리 친해져야 할텐데..... 조금만 기다려 보세요 이제 한달 되어가니까 좀만 더 기다리시고 맘여시면 분명히 황돌이도 할머니 한테도 애교를 부릴겁니다 ㅋㅋ
애들이 넘 좋아보이네요~ 이쁘게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김 경 미 2007-07-09 12:02 | 삭제
유난히 날 많이 따르긴 하지만 다른 가족들 에게도 관심을 보이는데...
할머니 한테만 유독 그러네여...ㅋㅋ
할머니가 친해질려구 넘 심하게 다가가서 그러나......???
어쨌든...울하머니 요즘 삐져서 고양이들만 더 이뻐 해주면서 황돌이를 약올리는데...
황돌인 별로 약오르는것 같지 않아서 보기 안타깝네요...ㅋㅋ
어쨌든...
우리 사랑스런 애기들...
앞으로 더욱더 사랑으로 보살필께요...^^
이경숙 2007-07-21 07:59 | 삭제
황돌, 비비...넘넘 반가워요....경미님 복 팡팡팡....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