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황돌이랑 비비 입양한 사람이예요....
첨엔...우리 황돌이 상처가 넘 깊은 아이라 잘 적응 못할까봐 무지 걱정이였는데...
생각보다 넘 잘 적응 하고 있어요...^^
그제부턴 조금씩 산책도 시작 했는데...
오늘은 제법 멀리까지 산책도 갔다 왔답니다...
사람보고 경계하는것도 많이 없어지구요...
조그만 소리에 깜짝깜짝 놀래는것도 없어졌어요...ㅋㅋ
비비는 걱정할것 없이 바로 적응해서 초롱이랑 무지 잘논답니다...
애기들 사진은 찍어 놨는데...시간이 없어서 아직 못올렸네요...^^
궁금해 하실까봐... 우선 여기다가 짧게...글 올립니다...
빨리 사진하고 자세한 글 올려 드릴께요....
황돌이랑...비비 진짜 넘 사랑스러워요....^^
박진영 2007-06-18 00:31 | 삭제
비비는 왈가닥이고, 황돌이는 소심해서 걱정했는데 잘적응하고 있다니 넘 기쁘네요^^
지금처럼 이쁘게 비비, 황돌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최란숙 2007-06-18 01:02 | 삭제
애들이 제 살집은 잘 아는것 같아요^^ 함께 오래 오래 즐겁고 행복하세요~
김경선 2007-06-18 02:19 | 삭제
황돌이가 소심했었군요.....
음.. 황돌이 소심에는 동의하지 않지만ㅋㅋ 두 녀석다 명랑하고 이쁜 녀석들이었지요.
기쁜 소식 감사드립니다^^
박경화 2007-06-18 02:40 | 삭제
^^ 고맙습니다...
비비야 워낙 잘 적응할 녀석이죠... 황돌이... 소심한 거 맞아요...
자기 집인걸 알게 되면서 녀석들 점차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겠죠.
앞으로도 소식 부탁드릴께요~
쿠키 2007-06-18 13:14 | 삭제
어머낫! 황돌이랑 비비 소식 감사합니다~
제가 없을때 입양가서 너무 아쉬웠었거든요..
근데 이상하게 꼭 제가 사무실에 없을때 애들이 입양을 가더라구요.
내 氣가 넘 쎄서 애들이 못가고 있었나...아무래도 제가 삼실을 자주 비우는게 좋은 일인듯.. ^^;
이경숙 2007-06-19 08:36 | 삭제
황돌이와 비비...오래오래 사랑으로 잘 품어 주십시오....넘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