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주언니에요~
우주랑 깜이랑 넘 친해졌어요
밤에 우주랑 깜이 품에 안고선 자는데 너무 잘 자길래..
깜이는등짝만.. 미용했어요 날씨가 더워서^^
우주는 ㅠ_ㅠ 미용을 덜 이쁘게 해주셨어요 ..
하지만 귀염둥이 우주가 제 품에서 잠들었어요^^~
넘 귀여워서 당장.. 찍었어요 밥도 잘먹고 산책할떄도 엄청 뛰어다녀요
깜이는 저보다 더 빠른데 우주는 제 뒤에서만 졸졸졸 따라오는게 아직도
세상이 살짝 무서운건지.. 하여간 이 애교둥이들 때문에
행복해요~
미니 2007-06-12 06:23 | 삭제
아유 쌔근쌔근 자는거 넘 귀여워요.^^ 산책할때 애들 이름표 꼭 해주시고 계시죠? <사랑한다면 이름표를~ >
박경화 2007-06-12 07:02 | 삭제
^^ 우주언니~ 더운데 공부하기 힘들지는 않나요?
짜슥들 새근새근 잘 자는군요.
둘이 친해졌다니 넘 기쁘네요. 우주가 무서워서 어정어정 다른 곳으로 뛰어가는 경우도 있으니깐 꼭 이름표 하고 다니세요... 깜이는 슈나여서 빨라서 어디로 튈지도 모르니 이름표가 꼭 필요하구요.
관리자 2007-06-12 09:08 | 삭제
깜이 이름표가 반짝반짝 럭셔~리하네요^^ 우주는 매력포인트인 눈이 안보이는군요^^ 우주언니~ 우주 볼 때마다 너무 행복해보여서 고마워요^^
이하나 2007-06-12 09:11 | 삭제
그럼요! 이름표 안하면.. 안된다고 들었어요^^
가끔 학교에 있고 이모가 놀러오면 우주랑 깜이를 산책시키는데
전 좀.. 반대했지만 이모께서 우주를 끈없이 따라오게 한다는데..
우주가 잘 따라온데요 이놈.. 세상에서 제가 젤 좋은지 알았는데 ㅠㅠ
이모도 무지 좋아해요! 자기는 맨 뒤에서 쫓아오는걸 좋아하더라구요
음식 욕심도 대단합니다!
박경화 2007-06-13 01:05 | 삭제
우주가 끈을 묶으면 안 움직이려고는 해요...
그래도 차가 다니는 길은 조심하셔야 할거에요. 인석이 가끔 무서우면... 따라오다가 뒤로 슬금슬금 가더라구요. -_-;;;
이모님하고도 친해졌나 보네요. 깜이 엄마를 기르는 집 아닌가요?
김경선 2007-06-13 02:09 | 삭제
우주가 겁이 많군요.
즈이집 소망군도(농장시츄) 산책에 익숙하지 않을땐 잘 걷다가도 자전거, 오토바이, 차 경적소리만 들어도 꼬리가 주욱 내려가서 길을 쓸고 다녔는데 요샌 많이 익숙해져서 앗싸!!! 입니다.
그 소심하고 겁 많던 녀석이 사람들이 이쁘다 해주면 반갑다고 가서 꼬리치고 이쁨도 받고 그런 모습을 보면 얼마나 흐뭇한지요 ㅎㅎ
이하나 2007-06-14 10:49 | 삭제
네!^^ 셋째이모가 깜이엄마인..깜지를 키우는집이에요
셋이 놀면 신나해요 우주도 ㅠㅠ 오토바이나 차소리들으면
가끔 멈추는 경우가 있는데 요즘은 인석이. 겁이 없습니다..
차가 보여도 신나서 껑충껑충 뛰어 다녀요 사랑받더니..
너무 행복한건지.. 하핫 깜이랑 있을땐 우주도 무서운게 없나봐요!
박경화 2007-06-15 02:15 | 삭제
하나언니 덕분이에요. ^^
이경숙 2007-06-19 08:40 | 삭제
와우!! 넘 이쁜 아가들....우주언냐....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