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클라라가 오늘 아침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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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가 오늘 아침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 라라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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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01.12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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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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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에 8살 정도 된, 포메라니안을 입양했습니다.

오늘 아침, 노환으로 하늘나라로 갔어요.

자유연대에 알려드려야 할것 같아서요.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2002년에 8살 정도 된, 포메라니안을 입양했습니다.

오늘 아침, 노환으로 하늘나라로 갔어요.

자유연대에 알려드려야 할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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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금비 2007-01-12 00:52 | 삭제

클라라 기억해요..... 라라언니 만나서 말년을 행복하게 보낼수 있어서 정말 감사 합니다. 클라라 언니 사랑만 기억하고 갈거에요


쿠키 2007-01-12 01:51 | 삭제

클라라가 말년을 안정되이 지내다가 사랑 받으며 눈을 감았다는 것에 깊은 감동을 받습니다.
라라 기억하지요.. 라라언니와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경숙 2007-01-12 02:07 | 삭제

에구....맘이 얼마나 아프시겠습니까...라라.......따뜻한 곳에서 편안할 겁니다! 사랑으로 거두어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미니 2007-01-12 07:57 | 삭제

유난희도 멀미가 심했던 클라라..입양때도 건강하지 못했었는데..그동안 행복하게 잘 지낼수 있도록 돌봐주시고 끝까지 지켜주셨네요. 라라언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ㅠ.ㅠ


조지희 2007-01-12 14:08 | 삭제

나이도 많고 병도 갖고있던 라라를 기쁜맘으로 입양해주시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훤합니다. 그동안 얼마나 행복했을까요. 정말 감사드려요. 라라도 행복하게 눈감았을겁니다.


박경화 2007-01-14 07:43 | 삭제

라라에게... 행복했던 기억과 사랑으로 보내주셔서 감사드려요...
라라는 이제 무지개 너머에서 아프지 않고 건강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