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새 넘넘 추워서 전기장판을 6까지 올리고 자는데
유난히 더위타던 이녀석 꽤 추운가봐요.ㅋ
그 더운 이불속에서 잠시도 나오지 않고 헥헥대면서 자더라고요.ㅋ
절대 전기장판을 벗어나질 못해요.^^
요새 더더욱 애교가 늘었는데 그 무게를 제가 지탱하지 못하고
매일 팔에 손톱자국 뿐이죠.^^;;
벌써 체리가 온지 2년이 다되어 갑니다.
돌이켜보면 참 이녀석도 많이 변했죠.. 방구석에서 쪼그리고 자던 녀석이
이제는 떡~ 하니 베게베고서는 이불도 덮고 자고. ㅋ
날씨가 많이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요 체리 이쁜사진 또 나오면
올릴께요~ 행복하세요~^ㅡ^
이경숙 2006-11-17 06:35 | 삭제
헉! 체리 넘 예뻐요! 오래오래 행복하시길....체리와 함께!
최란숙 2006-11-17 07:09 | 삭제
여긴 미견들이 넘 많네요^^ 저희 누리두 답답하지도 않은지 요샌 좀체 이불속에서 나오질 않는데 녀석들 춥긴 춥나봐요 담에 또 체리 이쁜 모습 보여주세용~ 건강하시구요 체리랑^^
이옥경 2006-11-17 10:11 | 삭제
아웅 예뻐라 체리~~ ^^ 이렇게 소식 가끔올려줘서 고마와요^^ 팔불출 체리엄마 사방 백리를 둘러봐도 체리만한 이뿐이 없죠? ㅋㅋ
박경화 2006-11-18 03:42 | 삭제
와우~ 체리 넘 이뻐요~~~ ^^
사무실에서 삐쩍 말랐던 녀석이 점점더 미모가 빛을 발하네요.
울 럭키도 이불 속에 콕 박혀서... 잡니다... 당근 아래에는 전기장판이...
박연주 2006-11-18 10:42 | 삭제
완전 인형이넹...^^
^^ 2006-11-20 04:42 | 삭제
새침떼기~! 표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