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미용 2006-11-17 02:00 | 삭제

안녕하세요?^^
테디 임시보호자 오늘도 테디 소식들으러 아침부터 부라 부라 컴터로 왔어요...
사진 또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테디 사진보는것만으로도 얼마나 반가운지요...
예쁜 누나 만나서 테디는 행복하겠네요...^^
그치만 저는 아직도 마니 마니 테디가 보고싶어요...ㅜ.ㅜ

요기서 살짝쿵 비밀얘기??
테디라는 이름이 저에게는 낯설었담니다...ㅋ
저희집에서는 테디가 \"삼식이\"라고 불리워져서요...ㅋㅋ

입양공고때 어느 분의 센스로 테디라는 이름으로 올려졌더라구요^^
삼식이 보다는 테디라는 이름이 훨씬 멋찌다고는 생각해요...^^*
나중에 나중에 기회가 주어진다면 테디 한번 꼭 만나고 싶네요...ㅡ.ㅡ
예쁜 숙경님!! 안된다고 하시지만 말아주세요...위안이라도 되게요...
데리고 있으면서 쬐끔 힘들었던 만큼...그녀석이랑 너무 정이 많이 들어서...ㅜ.ㅜ

또 올게요~감사합니다~^^

관리자 2006-11-17 04:44 | 삭제

테디베어와 닮아서 그렇게 붙였어요...예전에 입양올렸던 아가중에 삼식이가 있었던 것 같아서요...^^ 매년 5월경 입양동물이 한 자리에서 모이는 \'입양동물의 날\'행사가 있으니 그 때 같이 참여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진주 2006-11-17 04:50 | 삭제

테디가 영리해서 훈련만 잘시키면 화장실 가릴수 있겠지만..우선 방수천을 끊어다가 침대나 카페트 덮어두심 테디가 실수하더래두 빨래감 수고는 덜수있을것 같습니다.

임미용 2006-11-17 13:02 | 삭제

아...그랬군요^^테디라는 이름 저도 정말 맘에 들어요...^^
방수천 정말 좋은 생각이시네요...^^
숙경님이 아직 이글 안 읽으셨나보네요???
우...5월까지 기다리기에는 제겐 너무 긴 시간인것만 같네요...ㅜ.ㅜ
마음은 하루에도 몇번씩 숙경님께 양해를 얻고
당장 테디에게 달려가고 싶지만...ㅡㅡ;;
숙경님에게도 실례가 될것같고...
테디에게도 적응할 시간이 필요할것 같아서요...
테디 녀석도 제가 너무 그리울거예요^^
길잃고 가여워서 제가 너무 너무 이뻐했거든요...
몸상태는 많이 회복됬는지...
오늘도 테디가 또 사고??를 쳣는지..ㅋㅋ무척 궁금합니다..^^

강숙경 2006-11-21 13:30 | 삭제

미용님이 테디를 마니마니 아껴주시고 이뻐해주시는 맘이 그데로 보여요^^*
감사합니다^^*
테디완 잘~지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