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14
아직 실밥을 풀 시기가 아니라는,
동네 동물병원 샘말씀에~
그냥 돌아왔습니다^^*
( 테디가 이것저것 불편하겠지만...ㅠ0ㅜ;;;)
우리 테디는~하루하루 명랑해져 가고있답니다^^*
애교가 하늘을 찔러요~ㅎㅎㅎ
( 하루빨리 건강한 모습을 되찾길
손꼽아 기다리고 있답니다^^* )
오늘도 모두모두~행복하세요~^^*
2006_11_14(테디_2)(7816).jpg
2006_11_14(테디_1)(7816).jpg
댓글
쿠키 2006-11-16 00:20 | 삭제
이 녀석, 사무실에서 불임수술후 요양중에 제게 어찌나 으르릉~ 대던지, 성질 저래서 입양가서 어찌하려나...했는데, 애교가 하늘을 찌르다니 역시 엄마를 잘 만나니 좋은 본성만 나오는군요~ ^^ 강숙경님도 테디로 인해 더욱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관리자 2006-11-16 01:58 | 삭제
푸들은 원래 좋아하는 사람만 잘 따릅니다. 그래서 버려졌을 경우엔 무던한 시츄들보다 정신적인 타격이 더 크지요...사무실에서도 할머니가 약 먹이려 하실 땐 물려고 하더니 제가 먹이니 얌전하게 잘만 먹더군요...강숙경님과 테디가 너무 잘 어울리네요~특히 긴~ 팔다리~^^
임미용 2006-11-16 03:43 | 삭제
강숙경님 안녕하세요...테디 임시엄마예요...또 왔어요... 어제 써주신글도 잘 읽었어요... 테디때문에 제맘이 자꾸 아프고...테디 소식이 매일 매일 궁금해서요... 우리 테디...이 사진은 어제 못보고 오늘 봤네요...ㅜ.ㅜ 너무 너무 보고싶어요...하루 빨리 회복되길 바랍니다... 숫컷이지만 애교가 얼마나 많고 따르는지 저희집에서도 꼭 저만 따라다녔습니다...귀여운 녀석이예요... 사진 자주 좀 올려주세요...감사합니다^^
김경선 2006-11-16 04:31 | 삭제
강숙경님 참 미인이시더라는^^ 테디 데려가실때 옆에서 우아 미인이시다~~ 하면서 감탄사 내 뿜던 여인네가 접니다 ㅋㅋㅋㅋ 테디랑 행복하세요~^^
관리자 2006-11-16 06:13 | 삭제
이미 사진 자주 올려주시고 계신데 임시보호자께서 테디 보내시고 많이 허전하신가보네요~^^;;;
박경화 2006-11-16 07:39 | 삭제
^^;;; 임보자 마음이... 다 그렇죠... 딸내미 시집보내는 마음과 쪼~까 비슷하죠. 푸들이 대체로 똘똘한 것 같아요. 이불에 뒹구는 모습 보니... 집에서 뒹굴고 있을 럭키가 생각나네요... 날도 추운데 칼퇴근해야겄당~
강숙경 2006-11-16 14:11 | 삭제
~모두모두에게 감사말씀드립니다~ ㅎㅎㅎ 미인은..무슨.....과찬이십니다^^* 하.하.하.하.하 테디가 롱~다리긴 롱~~다리에요~ㅎㅎㅎ 계단을 2~3개씩 뛰어올라 다니더라구요 영리하고 똑똑한 아이라~ 마니마니 이뻐요~^^* (그렇쟎아도 이쁠테지만요~ㅎㅎㅎ) 테디와 함께하면서.. 한번 웃을일을 두번,세번 웃음으로 번지네요^^* 고맙고 이쁠따름입니다.^^*
정기후원
결연후원
일시후원
후원증액
쿠키 2006-11-16 00:20 | 삭제
이 녀석, 사무실에서 불임수술후 요양중에 제게 어찌나 으르릉~ 대던지, 성질 저래서 입양가서 어찌하려나...했는데, 애교가 하늘을 찌르다니 역시 엄마를 잘 만나니 좋은 본성만 나오는군요~ ^^
강숙경님도 테디로 인해 더욱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관리자 2006-11-16 01:58 | 삭제
푸들은 원래 좋아하는 사람만 잘 따릅니다. 그래서 버려졌을 경우엔 무던한 시츄들보다 정신적인 타격이 더 크지요...사무실에서도 할머니가 약 먹이려 하실 땐 물려고 하더니 제가 먹이니 얌전하게 잘만 먹더군요...강숙경님과 테디가 너무 잘 어울리네요~특히 긴~ 팔다리~^^
임미용 2006-11-16 03:43 | 삭제
강숙경님 안녕하세요...테디 임시엄마예요...또 왔어요...
어제 써주신글도 잘 읽었어요...
테디때문에 제맘이 자꾸 아프고...테디 소식이 매일 매일 궁금해서요...
우리 테디...이 사진은 어제 못보고 오늘 봤네요...ㅜ.ㅜ
너무 너무 보고싶어요...하루 빨리 회복되길 바랍니다...
숫컷이지만 애교가 얼마나 많고 따르는지
저희집에서도 꼭 저만 따라다녔습니다...귀여운 녀석이예요...
사진 자주 좀 올려주세요...감사합니다^^
김경선 2006-11-16 04:31 | 삭제
강숙경님 참 미인이시더라는^^
테디 데려가실때 옆에서 우아 미인이시다~~ 하면서 감탄사 내 뿜던
여인네가 접니다 ㅋㅋㅋㅋ
테디랑 행복하세요~^^
관리자 2006-11-16 06:13 | 삭제
이미 사진 자주 올려주시고 계신데 임시보호자께서 테디 보내시고 많이 허전하신가보네요~^^;;;
박경화 2006-11-16 07:39 | 삭제
^^;;; 임보자 마음이... 다 그렇죠... 딸내미 시집보내는 마음과 쪼~까 비슷하죠.
푸들이 대체로 똘똘한 것 같아요.
이불에 뒹구는 모습 보니... 집에서 뒹굴고 있을 럭키가 생각나네요... 날도 추운데 칼퇴근해야겄당~
강숙경 2006-11-16 14:11 | 삭제
~모두모두에게 감사말씀드립니다~
ㅎㅎㅎ
미인은..무슨.....과찬이십니다^^*
하.하.하.하.하
테디가 롱~다리긴 롱~~다리에요~ㅎㅎㅎ
계단을 2~3개씩 뛰어올라 다니더라구요
영리하고 똑똑한 아이라~
마니마니 이뻐요~^^*
(그렇쟎아도 이쁠테지만요~ㅎㅎㅎ)
테디와 함께하면서..
한번 웃을일을 두번,세번 웃음으로
번지네요^^*
고맙고 이쁠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