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얄식이와 다옹이 소식 전합니다 ˇ- ˇ*
다옹이는 수술 후에 깨끗하게 나아서 잘 놀고 있습니다.
세번의 수술을 마친 다옹이 매우 건강해졌답니다.
항상 냉장고 앞과 싱크대 앞을 지키며
먹는것에 관심이 매우 많아졌습니다.
지금도 먹고 있어요 ㅋㅋㅋ
얄식이는 스케일링 하러 갔더니, 피검사부터 하자고 해서
일단 피검사를 했더니 간 수치가 좋지 않다고 하여 약만 받아왔습니다.
(간이 왜 안좋지?)
그 밖에는 아주 잠도 잘자고 다옹이랑 잘 놀아요.
다음에 또 소식 전하겠습니다 ~
조혜아 2006-06-29 00:04 | 삭제
으아 ~~~~~~~ 사진이 정말 예술입니다 ㅎㅎㅎㅎ
얄식이 눈빛이 넘 아름답네요 ~~~ 동안이예요 ㅎㅎㅎ
옹이가 드디어 럭셔리한 미모를 자랑하네요 이젠 아프지 마라~~~
진주 2006-06-29 02:45 | 삭제
다옹이가 건강해졌다니 너무 기쁘네요. 그간 맘고생많으셨을텐데.
박경화 2006-06-29 03:29 | 삭제
^^ 다옹이가 털이 많이 자랐네요.
다옹이랑 얄식이 둘다 표정이 밝아요.
병원 다니느라 입양자분도 다옹이도 힘들었을텐데... 이제는 아프지 말고 잘 지내야돼~~~ 다옹아...
이석찬 2006-06-29 04:59 | 삭제
음마야~ 넘 컬러풀한게 아름다워요 이뻐요 ^-^
얄식이네 2006-06-29 10:09 | 삭제
핸드폰으로 찍은 것이라서
빛에 따라서 색이 좀 여러가지 지요?
둘이 낮잠 잘때 서로 베고 자기도 한답니다.
감정예민한 얄식이와
세상초월한 듯 태평한 다옹이
둘을 지켜보는 것이
내가 날마다 받는 선물입니다.
박경화 2006-06-29 14:37 | 삭제
역쉬 다옹이네요... ^^ 보통 고양이들에게서 보기 힘든... 대부분 페르시안 고양이들이 그런 것 같더라구요.
얄리언니 2006-07-06 00:20 | 삭제
얄식이 사진 넘 고맙습니다. 특히 아래 제일 왼쪽의 혀 빼문 사진... 너무너무 귀엽네요. 우리 얄식이한테 이렇게 깜찍한 표정이 있었다니. ^^*
늘 정말 많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