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티엄마님댁에 있던 부리 인사드려요..
제가 네이버에 있는 유기견 카페만 들락거리다 보니,,
여기엔 통 오질 못했네요...부리 일로 염려하셨을까봐 죄송하네요..
현재 호랑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 부리는,,
오던 날부터 화장실에 척 하니 들어가서 똥 오줌을 완벽히 가리는 등의 똑똑함을 과시하였구요,,(머리가 커서 그런거라고 놀렸습니다..^^;;) 적정 체중을 유지하며,,세상 온갖 애교를 부리는데,,,정말 애교는 말로 못해요..^^ 이제 꼬리에 털도 정상적으로 다 났구요..완전 튼튼해서 걱정 할 일이 없는 상태에요..
앞으론 적어도 한달에 한번 정도 들러서 부리 소식 적고 갈게요..^^ 호랑이 예술 사진이 몇 장 있는데 용량 땜시 안올라가지네요..(덕분에 이 글을 몇번째 쓰는지..ㅠㅠ)
박경화 2006-06-14 00:22 | 삭제
^^ 표정 좋은데요... 마치 왜? 라고 묻는 듯한...
알씨프로그램에서 크기만 작게 만들어 주는데, 그거 사용해서 예술사진 올리시면 될거에요. 저도 실제 크기말고 여기 올릴때는 용량문제로 줄여서 올리는 편이에요.
관리자 2006-06-14 00:52 | 삭제
간식 들고 사진찍으신 것 아닌가요? 눈빛이...^^
^^ 2006-06-14 06:06 | 삭제
부리가....시추인가요? 불독인가요? ^^;;;;;;
티티엄마 2006-06-14 10:36 | 삭제
ㅎㅎ..부리는 프렌치불독이에요.^^
며칠전 ,부리는 잘 있을까?..하고 남편하고 둘이서 궁금했는데 텔레파시가 통했나봐요.(사실 걱정은 안했답니다. 워낙 믿음직스러운 분들이라서..)
그래도 부리얼굴보니 기분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