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달래가 두번째 소식 전합니다...
어제는 엄마, 아빠, 찡코랑 병원에 다녀 왔어요... 근데 저한테 무슨 문제가
조금 있다나봐여...초음파라는걸 했는데 방광에 염증이.. 어째 나두 모르게
자꾸 실례를 하게된다 했더니 방광에 염증이 조금 생겼다네요...아 넘 걱정
할 건 아니랍니다....아주 조금 염증이 있어 3일 동안 주사 맞고 약먹구 하면
말짱해진데요.. 의사선생님 하는 말씀들었걸랑요..
오늘두 주사 맞고 약먹구...에고..주사 맞기 정말 싫은데...
내일 하루만 더맞으면 된다고 울엄마가 조금만 참으랍니다....ㅠㅠㅠ
그리구 정말 정말로 기쁜 소식 하나...종합검진 결과 달래는 비만이 아니랍
니다.. 지극히 정상이랍니다....ㅋㅋㅋ 운동하기 넘 싫었는데......
저보다 울아빠가 더좋아해여.. 이젠 간식 더줘도 된다고 엄마한테
큰소리 치구 난리두 아니네요...암튼 달래 기분은... 따따봉..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 할게요.. 약먹었으니까..이제 한잠 자야쥐...ㅋㅋㅋ
글구.. 혹시 하는 노파심에...
\"인정\" 언니 달래 글보고 넘 걱정할까봐 다시한번
야그 하는데.. 3일 정도만 주사맞으면 진짜 멀쩡해 진데요..
걱정마세요... 언니..... 보고싶당...
강릉에서 \"달래\" 가
쿠키 2006-05-02 12:42 | 삭제
와~~ 달래,, 방가방가~~ 행복한 모습 보니 너무 좋다~ 달래야 건강해서 엄마아빠하고 오래~~ 사랑하고 살아~~
김남형 2006-05-03 00:32 | 삭제
ㅋㅋ사진 너무 귀엽고 재밌어요 ㅋㅋ
관리자 2006-05-03 02:35 | 삭제
달래 털이 너무 좋아졌네요...^^ 찡꼬랑 잘 지내는 것 같아 너무 보기 좋아요~~
박경화 2006-05-03 03:41 | 삭제
^^ 얼굴 보니 점점 뽀얗고 이뻐지는 것이... 달래야~ 찡코랑 엄마아빠랑 언제나 행복해~
황인정b 2006-05-03 07:14 | 삭제
아우~~우리 순둥이달래 이렇게 많은사랑받으면서 잘지내고있구나^^
정말 감사합니다 꾸벅~
보고싶당 우리달래 ㅠ.ㅠ
언니가 시간날때 한번 달래보러갈테야!!!
김인정 2006-05-08 15:28 | 삭제
이야~~ 달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