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죠~.
고민만 혼자 툴툴대고 글올리고나서 사라졋다 돌아왓어요.
고민거리는 다 해결됫고요 자리잡는중이예요~
혼자 방얻어서 사랑이와행복이랑 살고잇고요..
행복인.. 늦게나마 중성화와 유선종양 탈장수술을햇습니다.
나이가 많은지라 마취도 제대로하지못하고.ㅠ.
안쓰럽게.... 그래도다행이 지금은 잘아물엇고요..
건간합니다.. 살이너무쪄서 걱정이지만요.ㅋ
사랑인 성대수술햇어요..ㅠ 저를 욕해도 좋아요..
어쩔수없이 햇다고는 했으나 다 제잘못이죠.ㅠ
이미벌써 주민신고 세차레와.. 경고와 각서 압수까지할수잇대요..
어쩔수없이 수술하고 얼마나 울었던지..ㅠ
조만간사진올릴께요 디카를 놓고와서..ㅜ
사랑이다아물고 실밥도오래전에풀고 건강해요~
짖는소리는 아주안나는건아니고 쪼끔소리나요~
저는 동물병원에서 애견미용 견습막지막달하고잇고요~
여유가생기면 이제 봉사활동다니려고요 집이마땅이얻을때가없어
병원과 1시간거리거든요..ㅠ
제가 더위를 유난히 많이타는 터라...
미용할때 죽겟습니다..ㅠㅠ
후회는 하지않아요~ 제가원햇던일이고 열씨미노력해볼께요.ㅋ
정모할때된것같은데 공지가안뜨네용~
우리 사랑이데려온것 한번 찾아뵙고싶은데~ㅋ
어딘지몰라요~. 이테원이라고만 들은것같은뎅.ㅋ
관리자 2006-05-02 01:44 | 삭제
사랑이, 행복이가 수술할 때는 잠시 아팠겠지만, 주위의 반대를 무마시키고 이애경님과 앞으로도 오래오래 살 수 있도록 해주셔서 분명 고마움을 느낄 거예요^^
진주 2006-05-02 02:47 | 삭제
오랫만에 소식 주셨네요. 그동안 많은고민과 아픔이있었군요..다 이해하구요..오랬동안 함께 지켜주기위한것이니 넘속상해하지마세용^^ 모임때 꼭 뵙길바랍니다^^
박경화 2006-05-02 08:19 | 삭제
누가 뭐라 할 수 있겠습니까... 버려지는 아이들을 보면... 버려지는 아픔과 고통이 더 무서운거지...
사랑이도 애경님 맘을 잘 알거에요. 그러니 넘 속상해하지 마시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