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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애기가 50일 막 지났어요..ㅎㅎ
조카돌잔치가 잇어서 친정집에 갔죠..
지금 다길이 복길이가 친정집에 있거든요..^^
근데...그전에 형님댁(대길이네) 에 맡겼었는데..둘다 어찌된지
귀에 염증이 걸려 와서 다길이는 넘심해서..병원을 다니고 있어요
한번 검사받는데 11만원...흐미..(솔직히 저희 어머님 무쟈게 아까워하심ㅋ)
그담부턴 7만5천원씩 6주에 한번씩가야 된데요..
아무래도 잘못 씻겨서 생긴 병인거 같아요..물이 들어간거 같거든요..
대길이집에서 넘 열심히 씻겼나봐요...ㅎㅎ 귀도 소독해주고 했다는디..
그게 오히려..문제가 되었는지...^^;;;
역시..개는.. 주인이랑 있어야 하나봐요..^^
그치만 아직은 잠시 더 떨어져 있어야 되요...ㅠㅠ
그래두 어찌나 주인을 반기던지..이뻐 죽겠더라구요..
발걸음이 안떨어 지는거 겨우 왓답니다..
간식이랑 밥을 7만언치 사다주고 복길이는 털도 싺~ 밀고
피부병치료도 하공...(이노무 시쭈들은 피부병을 가지고 사는거 같아요)
이렇게 사진올리는동안도 넘 눈앞에 아른거려요~
시추가 눈에 밟혀요 2006-04-24 00:23 | 삭제
여전히 이쁜 녀석들이네요~ ^^
발걸음 안떨어진다는거 충분히 이해해요.. 저도 출근할때마다 우리 애들때문에..발걸음이 무겁다는...
근데 에휴,,오늘은 새벽 모란시장에서 본 시추가 눈에 아른거리네요.. 그녀석 뿐만이 아니라많은 애들이 다 그렇지만..피똥을 싸는데다 눈망울이 맘이 짠..해서...
동물보호법에서 애견판매업이 등록제가 되어서 일정한 시설내에서만 판매하도록 해서 모란시장같은데서 그런 참혹한 일들이 생기는 거라도 우선적으로 막아야 겠습니다. 순차적으로라도 막을 수 있는 것 막아야지요..
박경화 2006-04-24 03:25 | 삭제
여전히 이쁘네요~ ^^
두녀석다 주인 품이 그리워서 그리 아픈척하나봐요.
아기도 옹알이 하고 한참 이쁠 때일텐데... 언제 아기 사진도 함 올려주세요.
아기와 함께 다길이, 복길이 함께 다 같이 만나는 그때를 기다립니다. ^^
관리자 2006-04-24 05:48 | 삭제
허걱,,,근데 병원비가...ㅜ.ㅜ 경북 구미에 좋은 병원 추천해주실 분 어디 안계신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