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오랜만에 하늘이(노마) 소식 전합니다..^^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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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오랜만에 하늘이(노마) 소식 전합니다..^^

  • 강수정
  • /
  • 2006.04.17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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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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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8

 

모두들에게 걱정만 잔득 시켜놓고... 이제야 소식을 전하네요..
온종일 컴터앞에 앉아 있으면서도... 어느정도 일끝내면 들어와야지 하면서... 일이 마무리 될쯤만 되면 이넘의 귀차니즘과 피곤이 몰려와서.. 걍 침대로 쏙 들어가고 마네요...^^

울하늘이 아주 건강하게 잘 있읍니다...
주사맞고 그렇게 아퍼하더니... 하루 지나자 마자... 언제 아팠냐는듯...
팔짝 팔짝 뛰어 다녔었어요... 하두 요리조리 뛰어다녀서.. 혹시나 잘못될까봐... 한일주일 거의 철창속에서 생활을 해야만 했지만요...

철창에서도.. 꺼내달라고.. 난리법썩을 피우길래...일할때도.. 철창을 컴터 가까이 놓고.. 얼래고 달래면서...일했다죠.. 쿠쿠
잠도 침대에서 못자고 ㅠㅠ 철창 옆에 이불깔고 잤답니다... 쿠쿠

암튼 지금은 하루에 두세번씩 켁켁 거리던 증상도 없어지고... 산책도 하면서.... 이쁘게 무럭 무럭 잘 자라고 있어요...
하지만 아직 완전히 완치 판정을 받을려면 한달을 더 기다려야 합니다...
주사맞고 3개월 후에 다시 피검사랑 키트 검사를 해서.. 사상충 반응이 양성으로 나오면 그야말로 완치 판정..!!! 
재치료 해야할 확율은 10% 정도라고 하시는데... 일단 켁켁 거리는 증상이 없는걸로 보아.. 아마도 울하늘이 심장에 또아리를 틀고있던 요 못된 충들이... 다 죽은거 같아요.. 쿠쿠

그리고.. 얼마전에 울 하늘이 동생이 생겼읍니다...
아는 후배가 쉬츄를 키우는데 새끼를 낳았다고.. 한마리 데려다 키우라는 말에.. 2차까지 예방접종 하고 보내겠다는걸 걍 내가 시킨다고 우겨서리...언넝 업고 와버렸어요...근대 처음 봤을때 2개월 이었는데.. 어찌나 튼실 하던지 한 3개월은 넘어 보이더라구요...
이름은 땅이라고 지었어요... 울하늘이 동생이니깐 하늘땅 이렇게 해서 땅이 .. 쿠쿠

울 땅이가 너무 애교도 많고 이뻐서.. 혹시나 하늘이 한테 소홀해 지지 않을까 스스로 걱정했었는데... 오히려 더 애정이 깊어 지더라구요..

땅이가 온날부터 한일주일간은 울 하늘이 밥도 안먹더군요... 땅이가 살짝 옆만 스치고 지나가도.. 화들짝 놀라서.. 금새 다른자리로 멀리 뚝 떨어져 앉아버리고... 밥도 잘 안먹고.. 땅이 근처에는 아에 가지도 않더라구요...

그렇찮아도 울 하늘이 눈이 처음볼때 부터.. 왠지 모르게 우울해 보였었는데.. 더 침울해지고 슬퍼보이는것이...땅이를 다시 보내야겠다 싶었어요..

그래서 후배한테 안돼겠다구 울 하늘이가 아에 밥도 안먹는다고.. 다시 데려가라고 하고.. 한 일주일 정도 더 지났는데... 울 하늘이가 땅이를 받아들이기로 마음 먹었는지... 이젠 같은 자리에 앉기도 하고.. 밥을 먹을때도 땅이가 뺕어 먹을려고 하면 조용이 비켜주고... 장난도 치고... 아주 의젓하게.. 형노릇을 하고 있읍니다...

아그리고... 땅이가 아직 아가라 배변을 못가려서.. 자주 혼나는 모습을 봐서 그런지.. 울 하늘이 사람만 없으면 아무대나 응가를 눟던 버릇이 싹 사라져 버렸읍니다.. ㅋㅋㅋ

음 그리고 4월 7일날...아가들이 2마리나 생겨서.. 오피스텔이 답답할듯 하여.. 이사를 했읍니다...

혼자살기는 좀 넓지만.. 그래두 울 하늘이하고 땅이 맘껏 뛰어놀으라고..
32평 아파트로 훌쩍 이사를 오고 말았어요..
새아파트라.. 아직 새집 냄세 때문에... 혹시나 잘못될까 한 사흘정도.. 보일러 온도 높여놓고.. 방하고 배란다문을 활짝 열어두었더니...
두넘이서 아주 신나게 온집안을 이리저리 펄쩍 펄쩍 뛰어다니며... 난리도 아닙니다.. 그리고 이사오고 부터 왠 쌈들을 그리하는지.. 땅이가 덩치가 조금씩 커지면서 이제는 하늘이를 이겨 먹을려고 들어요 ㅋㅋㅋ

둘이 서열싸움을 하는건지.. 오피스텔에서는 조용하더니... 여기 이사오고 부터.. 마구 짖고 싸우고.. 배란다 화단 엉망 만들어놓고..ㅋㅋ 제가 요즘 이두넘 사고뭉치들 때문에 뒤치닥거리 하느라 허리가 아퍼요 ㅠㅠ

잘 짖지않고 조용한 편이어서.. 걍 아파트로 온건데... 아직 우리옆집이 입주를 안해서.. 지금은 괜찮지만.. 어제부터.. 배란다 공사 들어간거보니.. 곧 입주할 모양인데.. 조금 걱정이 되어.. 현관에 중문을 달아버렸어요 ㅠㅠ
제발 옆집 입주하기전에 두넘의 서열싸움이 멈춰야 할텐데...쿠쿠

에고.. 하두 오랜만에 들어오니.. 들어올때마다.. 애기가 길어지네요..
다들 지루하시게 말입니다.... 쿠쿠

위에 사진들은... 울 하늘이가 한달전부터... 털을 기르고 있는중입니다..
앞머리는 처음부터 길러서 묶어줄려고.. 안짤라서 그런지 많이 자랐는데.. 몸털은 한 3개월 길러야 보기좋게 미용해줄수 있을거 같아요..

그리고 울땅이 이제 조금있으면 4개월이 되어가는데... 지금 울 하늘이 덩치랑 비슷합니다..ㅋㅋㅋ 무게는 두넘이 똑같아요 ㅋㅋ

사진에서 울하늘이랑 땅이랑 늘 사진기를 보고 있는거 같지만...
재가 요넘들 사진한번 찍을려면 완전 혼자서 쇼를 합니다...
하두 요리조리 잘 움직여서리... 찍기만 하면 엉덩이 한쪽 .. 다리 한쪽 아님 완전 심령사진이 되길래... 시선을 끌려고 사진을 찍을때마다.. 재가 이상한 소리를 냅니다... 큰소리로 삐~~~~소리나.... 으악~~~ 하는소리 ㅋㅋ

그러면 놀다가 두넘다 동작을 멈추고 사진기쪽을 쳐다 보거든요... 그럴때 바로 찰칵 ㅋㅋ
그래서 사진을 보면 무언가 놀란 표정같기도 하고 갸우뚱 표정을 짓는 사진이 대부분 입니다...

두번째 거실탁자 밑에 들어가 있는 사진은... 알고 보면 무지 웃긴 사진인데... 재가 하두 이상한 소리를 내서리... 사진상으로는 잘 안보이네요 ㅋㅋ

울 하늘이 배밑에 울 땅이 육포가 깔려있거든요 ㅋㅋ
하늘이랑 땅이랑 하나씩 줬는데... 아직 땅이가 이가 완전치 못해서 하늘이 만큼 잘 뜯어먹질 못하거든요... 그래서 울 하늘이가 자기 몫을 후딱 먹어버리고.. 땅이가 잠시 한눈 판사이 후딱 물어서 탁자밑에 들어가버린거에요 ㅋㅋ  그러더니 땅이가 달라고 다가오니깐 배밑에 깔고 완전 납작하게 엎드려 버리더라구요..ㅋㅋㅋ

아~ 저 아주 웃겨서 뒹굴었읍니다...
사진을 잘 보시면... 땅이는 자리를 이리저리 옮겨 다녔는데.. 하늘이는 딱 그자세 그대로 멈춰 있어요 ㅋㅋㅋ
땅이가 하늘이 주위맴돌면서 딱 버티고 있어서 그런지 먹지도 못하고.. 저 자세로 거의 1시간을 저러고 있었어요 ㅋㅋ

계속 지켜 볼수가 없어서...저는 일하러 방으로 들어와버렸더니.. 그 이후 그 육포가 어느녀석 입에 들어갔는지 조금 궁금하긴 합니다.... 쿠쿠

휴~ 벌써 새벽 4시가 다 되어가네요...
너무 졸립고 피곤한데.. 아직 해야할 일이 조금더 남았네요..

이제부턴 조금더 자주 들어오도록 할께요..^^
그래서 다음엔 이렇게 긴 소식이 아닌 짧고 굵은 소식만 전할께요..^^

올라온 글들을 보니 콘테스트도 있었던거 같던데... 쿠쿠
저도.. 동참했으면 좋았을껄 하는 아쉬움이 조금 남기는 하지만..
다음에 또 기회가 있겠죠..

글구 황인정님 아가들 1등 당첨 된거 축하드리고요...
너무 이쁘고 포근해 보여서... 사진보면서 저도 작은 행복감 안고 갑니다..

그럼 다음에 또 뵐께요....^^

아~ 그리고... 울 하늘이 위해 걱정해주시고 기도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이 기도해주시고 걱정해주신 덕분에 울 하늘이 아주 이뿌고 많이 건강해 졌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사랑하는_울_하늘이_(왕개껌).jpg

사랑하는_하늘,땅_(탁자밑).jpg

 

모두들에게 걱정만 잔득 시켜놓고... 이제야 소식을 전하네요..
온종일 컴터앞에 앉아 있으면서도... 어느정도 일끝내면 들어와야지 하면서... 일이 마무리 될쯤만 되면 이넘의 귀차니즘과 피곤이 몰려와서.. 걍 침대로 쏙 들어가고 마네요...^^

울하늘이 아주 건강하게 잘 있읍니다...
주사맞고 그렇게 아퍼하더니... 하루 지나자 마자... 언제 아팠냐는듯...
팔짝 팔짝 뛰어 다녔었어요... 하두 요리조리 뛰어다녀서.. 혹시나 잘못될까봐... 한일주일 거의 철창속에서 생활을 해야만 했지만요...

철창에서도.. 꺼내달라고.. 난리법썩을 피우길래...일할때도.. 철창을 컴터 가까이 놓고.. 얼래고 달래면서...일했다죠.. 쿠쿠
잠도 침대에서 못자고 ㅠㅠ 철창 옆에 이불깔고 잤답니다... 쿠쿠

암튼 지금은 하루에 두세번씩 켁켁 거리던 증상도 없어지고... 산책도 하면서.... 이쁘게 무럭 무럭 잘 자라고 있어요...
하지만 아직 완전히 완치 판정을 받을려면 한달을 더 기다려야 합니다...
주사맞고 3개월 후에 다시 피검사랑 키트 검사를 해서.. 사상충 반응이 양성으로 나오면 그야말로 완치 판정..!!! 
재치료 해야할 확율은 10% 정도라고 하시는데... 일단 켁켁 거리는 증상이 없는걸로 보아.. 아마도 울하늘이 심장에 또아리를 틀고있던 요 못된 충들이... 다 죽은거 같아요.. 쿠쿠

그리고.. 얼마전에 울 하늘이 동생이 생겼읍니다...
아는 후배가 쉬츄를 키우는데 새끼를 낳았다고.. 한마리 데려다 키우라는 말에.. 2차까지 예방접종 하고 보내겠다는걸 걍 내가 시킨다고 우겨서리...언넝 업고 와버렸어요...근대 처음 봤을때 2개월 이었는데.. 어찌나 튼실 하던지 한 3개월은 넘어 보이더라구요...
이름은 땅이라고 지었어요... 울하늘이 동생이니깐 하늘땅 이렇게 해서 땅이 .. 쿠쿠

울 땅이가 너무 애교도 많고 이뻐서.. 혹시나 하늘이 한테 소홀해 지지 않을까 스스로 걱정했었는데... 오히려 더 애정이 깊어 지더라구요..

땅이가 온날부터 한일주일간은 울 하늘이 밥도 안먹더군요... 땅이가 살짝 옆만 스치고 지나가도.. 화들짝 놀라서.. 금새 다른자리로 멀리 뚝 떨어져 앉아버리고... 밥도 잘 안먹고.. 땅이 근처에는 아에 가지도 않더라구요...

그렇찮아도 울 하늘이 눈이 처음볼때 부터.. 왠지 모르게 우울해 보였었는데.. 더 침울해지고 슬퍼보이는것이...땅이를 다시 보내야겠다 싶었어요..

그래서 후배한테 안돼겠다구 울 하늘이가 아에 밥도 안먹는다고.. 다시 데려가라고 하고.. 한 일주일 정도 더 지났는데... 울 하늘이가 땅이를 받아들이기로 마음 먹었는지... 이젠 같은 자리에 앉기도 하고.. 밥을 먹을때도 땅이가 뺕어 먹을려고 하면 조용이 비켜주고... 장난도 치고... 아주 의젓하게.. 형노릇을 하고 있읍니다...

아그리고... 땅이가 아직 아가라 배변을 못가려서.. 자주 혼나는 모습을 봐서 그런지.. 울 하늘이 사람만 없으면 아무대나 응가를 눟던 버릇이 싹 사라져 버렸읍니다.. ㅋㅋㅋ

음 그리고 4월 7일날...아가들이 2마리나 생겨서.. 오피스텔이 답답할듯 하여.. 이사를 했읍니다...

혼자살기는 좀 넓지만.. 그래두 울 하늘이하고 땅이 맘껏 뛰어놀으라고..
32평 아파트로 훌쩍 이사를 오고 말았어요..
새아파트라.. 아직 새집 냄세 때문에... 혹시나 잘못될까 한 사흘정도.. 보일러 온도 높여놓고.. 방하고 배란다문을 활짝 열어두었더니...
두넘이서 아주 신나게 온집안을 이리저리 펄쩍 펄쩍 뛰어다니며... 난리도 아닙니다.. 그리고 이사오고 부터 왠 쌈들을 그리하는지.. 땅이가 덩치가 조금씩 커지면서 이제는 하늘이를 이겨 먹을려고 들어요 ㅋㅋㅋ

둘이 서열싸움을 하는건지.. 오피스텔에서는 조용하더니... 여기 이사오고 부터.. 마구 짖고 싸우고.. 배란다 화단 엉망 만들어놓고..ㅋㅋ 제가 요즘 이두넘 사고뭉치들 때문에 뒤치닥거리 하느라 허리가 아퍼요 ㅠㅠ

잘 짖지않고 조용한 편이어서.. 걍 아파트로 온건데... 아직 우리옆집이 입주를 안해서.. 지금은 괜찮지만.. 어제부터.. 배란다 공사 들어간거보니.. 곧 입주할 모양인데.. 조금 걱정이 되어.. 현관에 중문을 달아버렸어요 ㅠㅠ
제발 옆집 입주하기전에 두넘의 서열싸움이 멈춰야 할텐데...쿠쿠

에고.. 하두 오랜만에 들어오니.. 들어올때마다.. 애기가 길어지네요..
다들 지루하시게 말입니다.... 쿠쿠

위에 사진들은... 울 하늘이가 한달전부터... 털을 기르고 있는중입니다..
앞머리는 처음부터 길러서 묶어줄려고.. 안짤라서 그런지 많이 자랐는데.. 몸털은 한 3개월 길러야 보기좋게 미용해줄수 있을거 같아요..

그리고 울땅이 이제 조금있으면 4개월이 되어가는데... 지금 울 하늘이 덩치랑 비슷합니다..ㅋㅋㅋ 무게는 두넘이 똑같아요 ㅋㅋ

사진에서 울하늘이랑 땅이랑 늘 사진기를 보고 있는거 같지만...
재가 요넘들 사진한번 찍을려면 완전 혼자서 쇼를 합니다...
하두 요리조리 잘 움직여서리... 찍기만 하면 엉덩이 한쪽 .. 다리 한쪽 아님 완전 심령사진이 되길래... 시선을 끌려고 사진을 찍을때마다.. 재가 이상한 소리를 냅니다... 큰소리로 삐~~~~소리나.... 으악~~~ 하는소리 ㅋㅋ

그러면 놀다가 두넘다 동작을 멈추고 사진기쪽을 쳐다 보거든요... 그럴때 바로 찰칵 ㅋㅋ
그래서 사진을 보면 무언가 놀란 표정같기도 하고 갸우뚱 표정을 짓는 사진이 대부분 입니다...

두번째 거실탁자 밑에 들어가 있는 사진은... 알고 보면 무지 웃긴 사진인데... 재가 하두 이상한 소리를 내서리... 사진상으로는 잘 안보이네요 ㅋㅋ

울 하늘이 배밑에 울 땅이 육포가 깔려있거든요 ㅋㅋ
하늘이랑 땅이랑 하나씩 줬는데... 아직 땅이가 이가 완전치 못해서 하늘이 만큼 잘 뜯어먹질 못하거든요... 그래서 울 하늘이가 자기 몫을 후딱 먹어버리고.. 땅이가 잠시 한눈 판사이 후딱 물어서 탁자밑에 들어가버린거에요 ㅋㅋ  그러더니 땅이가 달라고 다가오니깐 배밑에 깔고 완전 납작하게 엎드려 버리더라구요..ㅋㅋㅋ

아~ 저 아주 웃겨서 뒹굴었읍니다...
사진을 잘 보시면... 땅이는 자리를 이리저리 옮겨 다녔는데.. 하늘이는 딱 그자세 그대로 멈춰 있어요 ㅋㅋㅋ
땅이가 하늘이 주위맴돌면서 딱 버티고 있어서 그런지 먹지도 못하고.. 저 자세로 거의 1시간을 저러고 있었어요 ㅋㅋ

계속 지켜 볼수가 없어서...저는 일하러 방으로 들어와버렸더니.. 그 이후 그 육포가 어느녀석 입에 들어갔는지 조금 궁금하긴 합니다.... 쿠쿠

휴~ 벌써 새벽 4시가 다 되어가네요...
너무 졸립고 피곤한데.. 아직 해야할 일이 조금더 남았네요..

이제부턴 조금더 자주 들어오도록 할께요..^^
그래서 다음엔 이렇게 긴 소식이 아닌 짧고 굵은 소식만 전할께요..^^

올라온 글들을 보니 콘테스트도 있었던거 같던데... 쿠쿠
저도.. 동참했으면 좋았을껄 하는 아쉬움이 조금 남기는 하지만..
다음에 또 기회가 있겠죠..

글구 황인정님 아가들 1등 당첨 된거 축하드리고요...
너무 이쁘고 포근해 보여서... 사진보면서 저도 작은 행복감 안고 갑니다..

그럼 다음에 또 뵐께요....^^

아~ 그리고... 울 하늘이 위해 걱정해주시고 기도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이 기도해주시고 걱정해주신 덕분에 울 하늘이 아주 이뿌고 많이 건강해 졌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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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관리자 2006-04-18 01:40 | 삭제

와~ 하늘이 어쩜 눈물도 하나 없고 너무너무 이쁘네요~ 오늘 하늘이를 사무실로 데꼬왔던 장본인 이미연회원님이 사무실 들른다고 하던데,,,
이 모습보면 놀라 까무러치겠어요~~~^^


박경화 2006-04-18 03:12 | 삭제

털을 기르니깐 또 다른 느낌이네요... 아.. 본인은 관리를 못하면서... 이런 사진 보면... 나도 함 럭키 길러볼까... 생각만 합니다.
^^;;; 럭키랑 우주도 아웅다웅하는데(거의 럭키가 혼자 성질내는 편이긴 하죠.)... 어느 한쪽이 좀더 우세해야 금방 조용해질텐데... 하늘과 땅이 아웅다웅은 사진상으로 좀더 갈 것 같은데요.
하늘이가 얼릉 완치 판정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


황인정b 2006-04-19 09:30 | 삭제

소식 무진장 기다렸습니다 하늘이 넘 이뻐졌다^^친구도 생긴듯하네요?


강수정 2006-04-19 12:56 | 삭제

눈물샘.. 아주 희미하게 조금 있어요..^^ 근대 병원에서 그정도면 거의 없는거나 다름없다고 하시더라구요..

하늘과 땅이의 아웅다웅 정말 좀더 오래갈까요? ㅠ_ㅠ
제발 빨리 서열이 정해졌음 해요... 아주 둘이서 요즘 난리도 아닙니다..ㅋㅋ

하늘이 친구 아니구 이제 4개월 조금 넘은 하늘이 동생이에요..^^


신순영 2006-04-20 06:08 | 삭제

무척이나 이뻐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