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곳에서 겨울이와 인연이되어 겨울이가 저희집 식구가 된지도 어느새
2개월이 다되어 가네요~
겁도 많고 너무 조심스러웠기에 더욱 보기 안스러웠던 녀석인데...
부르면 눈치보면서 설설 오던 녀석인데 침대 아니면 잠도 안자죠 ㅋㅋ
그리고 저하고는 이러고 놉니다~~배만져 주는걸 너무 좋아함 ㅋ
어머니 하고는 더 재미있게 놀지만 ㅜㅜ
처음엔 제침대에서만 잤는데 요즘은 제가 늦게들어오다보니
어머니 침대에서 맨날 자요 ㅜㅜ 뺏겨버렸심 ㅜㅜ
다른 예쁜 강아지들 많지만 저희에게는 세상에서 제일예쁜
하나뿐인 겨울이이기에 이렇게 자랑스럽게 올려봅니다~ ㅋㅋ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3-17 14:58)
^^ 2006-03-09 12:27 | 삭제
와우~!
겨울이 저 매력적인 눈매! 역시 겨울이! 여전하구나~~~!!!
관리자 2006-03-10 00:51 | 삭제
\"쪼금만 놀아주고 얼렁 엄마한테 가야겠다~\"하는 표정입니다~ㅋㅋㅋ
김인정 2006-03-10 08:07 | 삭제
침대 아니면 안 잔다는데서 푸훗..웃었어요..^^
저희 집에서도 사람 둘에 땡글+하니+겨울이 다섯이서 ㄱ, ㄴ, ㄷ 뭐 이렇게 알아서 각잡고 잤던..^^;
김인정 2006-03-10 08:57 | 삭제
빨갛던 겨울이 발이랑 배가, 뽀송뽀송, 뽀송해 졌네요..
아그야, 편안하냐..^^
선민 2006-03-10 14:05 | 삭제
예쁜옷 입히고 싶은데 피부땜에 참아요. 많이 좋아지긴 했는데 아직 처방식 먹여요.산책할때만 인정씨한테 선물받은 옷입고가죠^^
근데 겨울이 살이 좀 쪄 옷이 꽉 껴요ㅎㅎ
강남희 2006-03-10 14:15 | 삭제
겨울아 오랫만이야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었구나
황인정b 2006-03-10 20:32 | 삭제
우리 이쁜 겨울이 넘 좋은 가족만나서 행복해보여서 좋다^^
우리 가을이보다 겨울이가 더 얼굴은 이쁘네 ㅋㅋㅋ
관리자 2006-03-17 06:39 | 삭제
아니 황인정님~ 인정하시는 겁니까~ 가을이가 들으면 뾰루퉁할지도...^^;
초롱엄마 2006-03-19 06:14 | 삭제
이쁜 겨울이 오랫만이네..... 그런데 초롱엄마가 조금 바빠 관리를 소홀히 했더니...초롱 순위가 영 뒤로 밀려 버린것 같아 서운하네요.ㅠㅠ
손님 2006-03-19 06:43 | 삭제
겨울이랑 초롱이랑 너무 닮았어요!!
정말 너무 이쁘게 생겼네요
황인정a 2006-03-20 10:13 | 삭제
또 미모하면 겨울이도. 빠질수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