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콩이가 너무 이뻐서 자꾸 여기 글을 올리게 됩니당^^
오늘도 콩이 새옷을 하나 만들었는데 입히고 보니 너무 이뻐서요...^^
이러다 전업하는거 아닌가 몰라요. 애견옷 제작자로....
빨리 다시 본업에 충실해야 할텐데...
이렇게 작업 안하고 딴짓하다가 콩이 사료 못 사주면 큰일인데...^^;;
콩이 옷 만들랴... 전통등 작업하랴... 갑자기 케익먹고 싶어서 반죽하랴...
방이 전쟁터 같아서.. 배경은 얼마전에 다녀온 제주도 언덕과 하늘로 교체~^^ㅎ
김현정 2005-09-30 16:51 | 삭제
천사가 따로 없어요. 이제 콩이는 모델이 되는 건가요 ? ^^
^^ 2005-10-01 00:58 | 삭제
우와~ 콩이엄마 멋져요~~~
옷도만드시고 전통등도 만드시고..게다가 케익도 직접만드시다뇨~ 부럼 부럼~~
이옥경 2005-10-01 05:18 | 삭제
자꾸소식올려주기를 기다리고 있는데요뭐..^^ 정말 솜씨좋으세요..예술가의 솜씨답게..^^
이석찬 2005-10-01 10:14 | 삭제
느므 이쁩니당
박성희 2005-10-01 13:41 | 삭제
정말 예뻐요 ^^
박경선 2005-10-02 14:10 | 삭제
정말 이쁘네요 나두 우리애들 만들어주고 싶은데 ...
신순영 2005-10-02 16:44 | 삭제
앗 이렇게 예쁘게 변하다니...^^ 솜씨가 예사롭지 않으십니당 ~~
최란숙 2005-10-03 06:03 | 삭제
콩이는 이제 걱정 없네요~ 설마 밥 굶기시겠어요^^ 쉬엄쉬엄 일도 해가시면서 이뻐하시겠죵*^^*
이옥경 2005-10-03 07:13 | 삭제
근데 저 옷의 앙증맞은 주머닌? 나중에 콩이 예쁘다면서 까까사먹으라고 돈주면 냉큼 집어넣을라고 만든거 맞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