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었던 눈이 녹아내리면 어김없이 활동가의 옷에는 진~한 발자국이 남습니다. 1층 운동장 바닥이 질퍽질퍽해지는 탓에, 발바닥 도장을 남기기 딱 좋은 환경이 되어버리는 것이죠.
진흙이 되어버려 군데군데 물이 고여있기도 한 운동장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 바로 '모래'입니다.
활동가는 모래를 운동장 바닥에 고르게 뿌리고 땅을 고르기 시작했습니다. 온센터 친구들이 보다 더 운동장 산책 시간을 잘 보낼 수 있도록! 모래에는 애정이 잔뜩 담겨있습니다. 🙌
업그레이드 된 운동장에서 쾌적한 산책 시간을 보낸 남이와 분이! 활동가들의 따스한 배려와 관심이 남이와 복이에게 그리고 온센터 친구들에게 닿았습니다.
이제 질척임은 안녕! 산뜻한 하루를 보내 보아요! 늘 온센터 친구들의 안온한 하루를 위해 힘쓰고 있는 활동가들에게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