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침구 브랜드 호무로(HOMURO)에서 모델 이기우 배우와 함께 기부 및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견사와 묘사 청소, 동물 산책을 열심히 함께 해주셨는데요. 물리적인 봉사뿐 아니라 늘 사랑이 고픈 친구들을 위해 오랜 시간 동물을 안고 교감하며 곁을 지켜주셨습니다.
봉사가 마무리될 때쯤, 이기우 님께 온센터 동물 친구들의 입양을 위해 사진 촬영을 부탁드렸는데요. 아주 흔쾌히 응해주셨습니다🥺🧡
2015년, 애니멀호더에게서 42마리의 시추가 한 번에 구조되었는데요. 대부분의 친구가 모두 가족을 만났지만, 그중 율무와 착한이는 아직 동물자유연대의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이기우 님은 아주 오래 보호소에서 기다림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두 친구가 어서 따뜻한 가족을 찾길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 사진을 찍고 응원해주셨습니다.
이기우 님은 가실 때까지 온센터에 대한 응원을 아끼지 않으셨는데요. 체계적이고 잘 정돈된 모습에 믿음이 가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충분히 소개할 만한 시설이고 단체라고 말씀해주시며 동물 친구들이 품종과 출신 상관없이 누군가의 훌륭한 가족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많은 분들이 알아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해주셨습니다. 진심이 담긴 따뜻한 말씀에 활동가들은 큰 힘을 얻었답니다. 여러 가지로 정말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동물 친구들의 미래를 위해 기부와 봉사로 함께 해주신 호무로(HOMURO) 와 이기우 님 정말 고맙습니다. 마지막으로 테디(@the_dog_teddy21)를 입양해 행복한 반려 생활을 하고 계시는 이기우 님!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따뜻한 삶의 모습을 많이 전해주세요🙌
